미래의 나, 남편 그리고 아들에게
퇴직 후 많은 고민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은 경제적인 고민이지.
하지만, 난 꾸준히 납입한 장기저축급여로
친구들도 만나고, 남편과 여행도 가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맛있는 커피도 사줄 수 있는 엄마가 되었어
더 꾸준히, 더 많이 납입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물론 있지만,
꾸준히 내 삶을 지원하는 장기저축급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상상도 안된다구.
남은 여생, 세월도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살아가는 인생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