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퇴직한 나에게
작성자 표*현 2024-09-02
안녕, 나 자신!
지금 나는 교직 11년차에 들어선 30대 초반이야.
이 편지를 읽을 때의 나는 교직에서 내려와 퇴직을 했겠지.
그 때의 나는 아마 신규 교사때부터 교직원공제회에 저축을 한 나를 칭찬할것 같아.
덕분에 든든한 노후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젊은 시절 주식, 코인 등 여러 가지 돈을 벌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꾸준히 교직원공제회에 납입을 했어.
안정되고, 확실하게 보장된 이율이 미래의 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후회하지 않고 미래의 나는 웃고 있을거야!
앞으로도 미래의 나를 위해, 미래의 든든한 노후를 위해 교직원 공제회 납입을 열심히 할거야.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책임질게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