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는데도 다시 건강을 찾은 너가 참 대견하다 10년뒤면 첫째가 대학교 졸업했겠다. 아이들도 다키우고 이제 자기 자리 찾아가겠네. 나의 노후는 교직원공제회 보험들고 있어서 아파도 건강은 걱정없고, 공제회도 휴직 기간에도 멈추지 않아서 걱정 없지? 10년 뒤에는 아이들도 다 커서 공제회 기여금 가득 최고로 내고 있고 복리이자니깐 기간이 길 수록 더 올라갈꺼야. 그거 모아서 첫째 집 얻는거 보태주고 했겠다 그다음 둘째 아들 장가보낼때 얻어줄 집 사려고 또 열심히 돈 모으고 있겠네. 잘했어! 참 열심히 성실한 널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