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에 고향에 내려가 시골의 작은 언덕 위에 마을 북카페 겸 도서관을 열겠습니다. 큰 건물을 짓기 보다는 낡은 시골집을 리모델링하여 정겹고 아담한 카페를 열겠습니다. 아이들이 편히 책을 읽을 수 있고 방과 후에 공부도 봐두는 공부놀이터도 만들고 교직에서 알게 된 친한 선후배들을 초대하여 소통을 하고 정을 나누는 카페도 운영하고자 합니다. 제가 취미로 연주하는 오카리나를 야러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보답해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북카페에서 정기적으로 오카리니 연주회도 열고자 합니다. 북카페 뒤에 작은 펜션을 지어 지인 분들이 언제나 편히 쉬고 힐링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