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갈수없는 너무 아득하여 누군가 손잡아주지 않으면 못닿을 길고 긴 그길을 비틀거리면서도 끝내 걸어 나갈수 있게 이끌어 준 스승의 가르침을 등불처럼 품고 살아가고 있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은혜에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저도 15 년차 교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아이들에게 양심적으로 행동하고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연락 못드리지만 이렇게 스승의 날이라 연락을 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고요. 마음속으로 항상 선생님은 저에게 좋은 스승으로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언니덕분에 고등학교도 못갈뻔 했던 제가 섬에서 육지로 나와 고등학교를 나오고 교육대학까지 가서 어엿한 초등교사가 됐네요. 이제 명퇴를 하고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며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언니는 아파서 너무 속상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점점 잃어가는 시력이 회복되길 기원해봅니다. 24. 5.4. 둘째 정화가
고마워요. 내 눈을 소중히 여겨줘서. 첫 발령 15년 1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도 가물가물해졌지만 이것만은 기억나요. 평생을 안경쓰고 지내다 15년 그해 큰맘 먹고 라섹수술을 했죠.저보다 더 제 눈을 챙겨준 옆반 유유쌤! 한달은 어두운 원룸에서 쑥과마늘을 먹고 지내는 심정으로 지내다 밝은 빛으로 나올 무렵 , "이게뭐냐"며 "맨눈은 안된다. 다시 굴속으로 들어가라"핀잔을 주시던 그 목소리. 하지만 그 뒤 바로 선글라스 하나를 툭 던져주시고는 "...
그동안 정말 많이 고생하였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승의 날 선생님께 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마음을 드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먼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고 저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인격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셨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열정적인 태도 등 많은 것을 몸소 보여주셨기에 존경심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인격을 갈고닦...
부장님! 부장님을 알게 되고 처음에는 부장님께 아이들 지도와 교과 연구, 교사로서의 자세와 철학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실 때 두려움이 없고, 유연한 사고를 하시는 부장님을 보며 저도 초심을 잃지 않는 교사가 되겠다고 늘 다짐합니다. 부장님처럼 배움을 멈추지 않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2024학년도에 다시 함께 동학년이 되었네요! 부장님과 함께 동학년이 되는 것, 그 중에서도 6담임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이국향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중학교 생활 적응을 못했던 저를 매일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 학업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선생님의 향기를 생각하며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낳아주신분은 부모님이지만 키워즈신분은 스승님입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중학교 그 힘든 시기에 선생님 으로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환, 현준 어머니께 제가 따뜻한 선생님이 되도록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지환, 현준이 1학년 제자가 벌써 고3이라니.. 몇년 안남은 정년까지 힘을 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