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사랑하는 언니께
작성자 손*화 2024-05-04
안녕하세요?
언니덕분에 고등학교도 못갈뻔 했던 제가 섬에서 육지로 나와 고등학교를 나오고 교육대학까지 가서 어엿한 초등교사가 됐네요.
이제 명퇴를 하고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며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언니는 아파서 너무 속상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점점 잃어가는 시력이 회복되길 기원해봅니다.
24. 5.4. 둘째 정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