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행복한 나날들
작성자 김*영 2024-05-05
방멸록 샘플
2021년, 2022년, 힘들었지만 그 힘듦을 추억으로 남게 해 준 홍말숙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학생부장으로 살아가며 그 당시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었다는 생각과 추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의 삶이 가르치는 일도 보람되지만 학생들과 함께 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고 교직생활을 풍성하게 하는지 새삼 느낍니다. 지금도 나름 잘지내고 있지만 교장선생님과 함께 한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교직을 떠나셨지만 그 때의 열정으로 또 어디선가 그런 삶을 살고 계실 교장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스승의 날을 기회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