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은인
작성자 한*구
2024-05-05
40살 때 세아이의 엄마인 저는 기간제 교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 교무부장님께서 저에게 임용고시 공부를 해보라고 권유하셨는데, 저는 안될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그 말을 듣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는것이 힘들었습니다. 교무부장님께서는 공부의 끈만 놓지 않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결국 다음해 임용고시에 합격했습니다. 평생의 은인이신 그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