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병설 유치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차*주 2024-05-05
방멸록 샘플
벌써 12년전입니다. 큰 아이를 신월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보냈었습니다. 주말 부부라 혼자서 아이 둘을 감당하며 출근을 해야했었는데, 그당시 큰 아이 담임 선생님이셨던 7세반 선생님으로부터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아이를 잘 챙겨주시고 학원차가 바로 하원 후 안오는데도 데리고 계셨다가 학원차에 인계해주시기까지 해주셨던 고마움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아이가 초등 1학년 입학하고 한달쯤 지났을 때 유치원 졸업 앨범을 보며 1년전 유치원 다닐 때 정말 행복었다고 진심어린 말을 할 때 저도 공감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