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피는 4월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작성자 라*정
2024-05-07
안녕하세요.
벚꽃 피는 4월이면 언제나 생각나는 최원석 선생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오면 돗자리 하나 들고 아이들과 학교 주변 나들이 갔던 날들이 아직 선명하네요.
선생님이 찍어주신 벚꽃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 스승의날 기념 사진전에서 전국 1등을 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사진 속 장소가 너무 기억나서 다시 찾아가보니 여전히 아름다웠어요.
선생님과 같이 보냈던 행복했던 교직생활이 떠올라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로 사느라 정말 정신없으시죠?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면 날씨 좋은 날 우리 회룡초 운동장에서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스승의날 축하드리고, 세 아이의 아빠를 응원합니다!
벚꽃 피는 4월이면 언제나 생각나는 최원석 선생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오면 돗자리 하나 들고 아이들과 학교 주변 나들이 갔던 날들이 아직 선명하네요.
선생님이 찍어주신 벚꽃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 스승의날 기념 사진전에서 전국 1등을 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사진 속 장소가 너무 기억나서 다시 찾아가보니 여전히 아름다웠어요.
선생님과 같이 보냈던 행복했던 교직생활이 떠올라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로 사느라 정말 정신없으시죠?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면 날씨 좋은 날 우리 회룡초 운동장에서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스승의날 축하드리고, 세 아이의 아빠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