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샘! 우리가 2007년 만나 두 학교를 같이 10년간 근무했고 지금도 가장 든든한 친구로 내게 힘을 주네요. 함께 했던 두 학교는 어찌나 우여곡절이 많았던지 우린 서로 울분을 토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네요. 그때 우리의 추억이 이젠 서로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고요. 늘 고맙고 건강 챙깁시다
사제지간이 아닌 학교 상사로 만난 교감선생님 ~~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생각나게하는 분이었죠 같이 있는 동안 선생님의 학생에 대한 사랑이 넘침을 알고 존경한 마음 을 글로 남기며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학생 앞에서 권위적이시지 않고 항상 존중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인생에 많은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도교수님이 아니었음에도 1년에 1-2번 정도 찾아봴 수 있고 항상 많은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남편! 내가 가장 존경하는 동료이자 선배님! 스승의 날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해요! 누구보다 편하게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제시해줘서 고마워요:) 지금처럼 우리 늘 행복한 부부로, 행복한 동료로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벚꽃 피는 4월이면 언제나 생각나는 최원석 선생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오면 돗자리 하나 들고 아이들과 학교 주변 나들이 갔던 날들이 아직 선명하네요. 선생님이 찍어주신 벚꽃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 스승의날 기념 사진전에서 전국 1등을 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사진 속 장소가 너무 기억나서 다시 찾아가보니 여전히 아름다웠어요. 선생님과 같이 보냈던 행복했던 교직생활이 떠올라 잠시나마 행복...
당신의 친절과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 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조언과 지도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더 나은 선생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함께 연주하며 행복했습니다
박순채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은사님께서작고하신지가 벌써 10여년 가까이 지난 것 같습니다. 제가 바빠서 지금은 직접 찾아봅지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선생님의 친절과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 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조언과 지도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더 나은 선생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 연주하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과 학교 업무로 지쳐있던 저에게 옆반 선생님께서 대뜸 조퇴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따라갔는데 캐모마일 한 잔 시켜주시면서, "많이 힘들지?" 하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저는 티를 안 냈다고 생각했는데 옆반 선생님은 다 알고 계셨더라고요. 그날 눈물의 캐모마일 차를 마시며 큰 위로를 주신 옆반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3년, 상평초등학교로 전입와 현서분교에서 혼자 근무하는 외로운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외로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본교 및 분교 교직원분들께서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친밀하게 대해 주셔서 전혀 혼자 근무한다는 느낌을 안받고 지내는 중입니다. 항상 가족같이 대해주시고, 혼자서 근무하느라 외롭지 않냐는 걱정해주시는 모든 우리 상평 가족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도 이 받은 마음 잊지않고 돌려드릴수 있도록 할게...
**감사의 편지 쓰기 행사 덕분에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욱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3 때 선생님의 제자였던 박혜진이에요. 제가 자취를 하면서 힘든 고3을 보낼 때 선생님은 저의 진정한 담임선생님이시자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저에게 희망을 주신 생명의 은인이세요. 바쁜 와중에도 우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해주시고, 자취하는 학생들 따로 자리를 마련하...
마음에 촛불처럼 남아있는 김형수선생님 늘 다독여주시고 늘 감사하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라시던 말씀으로 여기까지 제가 설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