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교사 가정이라…소홀했던 가족과함께 나눌게요) 학교급이 달라 늘 늦게 퇴근해 가정에 소홀했던시간을 채워준 당신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늘 사랑한다 말해줘서 고마워요️
늘 곁에서 버팀목처럼 함께 이 길을 걸어줘서 감사합니다. 수습 동기의 인연이 벌써 20년이 흘렀어요. 만나면 그 때의 나이로 돌아가서 이야기하는 걸 보면, 인연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지금처럼 항상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은 기간동안 즐거운 일, 고마운 일만 가득하고, 공감을 하면서 지내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가 있는 매일 보내시길 또한 바래봅니다.
40년간을 교직에 몸담으시며 최선을 다해 가르치시던 엄마 학교일 하랴 우리 자매 키우시랴 워킹맘으로 얼마나 고단하셨을지 그 열심과 정성으로 많은 아이들이 그리고 우리 자매가 가치있는 인간으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이젠 딸인 제가 그길을 갑니다. 아낌없는 사랑을 손자들에게도 나눠주시니 그 사랑 너무 깊고 저또한 엄마의 발자취 따라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우리 ...
힘든순간도 많겠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교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을 늘 응원합니다~~^^
세월은 야속하게도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그 세월의 무게가 버거워 늘어지고 지쳐갈 때 마치 부축하듯 양팔을 잡고 때로는 뒤에서 콧노래 부르며 놀이하듯 밀며 함께 가주는 동료 선생님들이 있었지요. 교육현장을 함께 읽고 수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찾아보고 아이들의 문제를 들어주며 해결방법도 제시해 주곤 하던 그 선생님들. 한참이나 어린 후배지만 주는것 보다는 받는 것이 많아 늘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던 그 선생님들은 지금도 나를 지...
결혼 한지 14년이 되었는지 한 가족을 책임지고 묵묵히 이끌어 나가는 나의 남편한테 아주 큰 박수를 보냅니다 힘들어도 힘든 내색을 왠만하면 하지 않는 묵직함에 항상 미안하고 고마울 뿐 입니다.
교사 동료이자 어릴 때부터 가장 많이 의지했던 친언니에게. 안녕 언니? 14살 차이나는 막둥이 동생 현영이야. 감사편지 이벤트를 보고서는 언니가 바로 생각이나서 이렇게 편지를 써. 이벤트에 응모하고 나서 손편지로 써서 언니에게 보내볼까해. 지금 나는 26살. 언니가 26살일 때에 나는 12살 귀여운 초등학생이었구나. 지금 생각해보니 참 어린 아기같은 동생이네 싶어.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바쁜 엄마아빠를 대신해서 언니가 문제집도 사주...
플로토 출력을 어려워하는 나를 대신해 플로토 출력을 멋지게 해주시는 을학교 정보샘 손은주 샘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
플로토 출력을 어려워하는 나를 대신해 플로토 출력을 멋지게 해주시는 을학교 정보샘 손은주 샘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
하영이의 편지..너무 고마워. 편지 받고 너무 감동이었어. 이렇게 잘 커서 같은 교직에 있게 되어 참 좋구나. 지치지말고, 오래오래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선생님 되길 바랄게.
이창준 선생님, 안녕하세요? 머나먼 강원도에서 교육에 매진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선생님의 노고와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강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