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느새 퇴직을 앞둔 네가 되었구나. 30여년전 공제회 저축급여를 처음 가입했던 날이 앚그제 같은데 말이야. 처음 3만원으로 시작해서 9만원, 그리고 15만원, 지금의 150만원까지 차근차근 액수를 늘려가던 날들이 떠오른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덕분에 퇴직을 앞둔 지금 걱정없이 노후준비를 마칠 수 있게 되었어. 이제 받은 교직원 저축급여로 난 우선 여행을 떠나볼까해. 교직생활을 하며 가보지 못했던 봄날의 여행지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매일 매일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
지금 너무 견디기 힘들어도 이 또한 지나갈꺼야 지나가고 나면 더 굳세게 성장해 있을거야 좀 더 견디며 힘내보자
우선 축하해! 아이들을 위해 헌신했던 지난 35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하는 네가 자랑스럽다. 그 동안 일하면서 모은 장기저축급여계좌에 있는 돈을 우량한 배당주에 투자해서 남은 여생을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는 것 축하해. 건강하게 네가 하고 싶었던 취미도 하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면서 행복하게 살 길 바래!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니, 벌써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네. 잘 지내지? 건강과 행복, 그리고 가족 등 소중한 것들이 항상 함께 하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 :)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런저런 많은 일이 있었지만 현명하게 잘 이겨내고 지금까지 잘 왔다는 거에 대해서 정말 대단하게 생각해 이제 아이들도 다 커서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있고 가족들도 여유롭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건강하게 잘 지낼지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 꾸준히 하는 헬스와 농구, 축구도 다치지 않게 즐겁게 하고 즐겁게 오래 하려면 체력도 계속 유지해야 하니까 체력 유지에 더욱 신경 ...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언젠가는 좋은일들이 있을거야~ 힘내자~
지금은 비록 앞이 보이질 않아서 눈물이 쏟아지지만 분명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 완전한 길로 인도하실꺼야. 믿어봐. 분명 이 문자를 읽을 때 넌 서울에서 든든하고 따뜻한 가족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을꺼야. 항상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해
지나 안녕? 내가 퇴직 후 모아온 자금을 활용할지에 대해 고민해보았어. 오랜 시간 동안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에 매달 150만원씩 성실히 납입해온 덕분에, 퇴직 시점에는 안정적인 자산을 마련할 수 있을 거야. 이 자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1. 퇴직 시점의 자금 활용 내가 60세에 퇴직할 때쯤, 그동안 모아온 자금은 상당한 규모가 될 거야. 이 자금은 내 노후를 안정적이고 여유롭게 만들어줄 중요한 자산이 될건데. 이 자금을 현명하게 활...
처음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알게되고, 노후를 준비할수 있는 제일 필요한 혜택을 받게되어 기뻤어. 급여가 오를때마다 장기저축급여도 조금씩 추가하면서 쌓여가는 나의 노후준비를 볼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스스로가 대견했는데 이제 어느덧 10년이 넘는 기간이 지나왔는데 20년뒤에는 차곡차곡 쌓인 나의 자산이 더 뿌듯함을 주겠지? 남은 기간동안 꾸준히 모아서 퇴직 후 세계일주를 다녀볼 생각이야. 그동안 가...
주연아 잘하고 있어.. 예전에도 그랬듯이 지금도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지금 그대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