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알게되고, 노후를 준비할수 있는 제일 필요한 혜택을 받게되어 기뻤어. 급여가 오를때마다 장기저축급여도 조금씩 추가하면서 쌓여가는 나의 노후준비를 볼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스스로가 대견했는데 이제 어느덧 10년이 넘는 기간이 지나왔는데 20년뒤에는 차곡차곡 쌓인 나의 자산이 더 뿌듯함을 주겠지? 남은 기간동안 꾸준히 모아서 퇴직 후 세계일주를 다녀볼 생각이야. 그동안 가고싶었던 여행을 다니면서 열심히 일한 나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줄꺼야. ^^ 그날이 올때까지 힘내서 일해서 장기저축급여 방울방울 쌓이도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