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안녕~ 퇴직 후의 삶은 어떠한지 궁금하네~ 출근을 안한다는 생각만으로 지금의 나는 매우 미래의 내가 마냥 부럽지만 나름의 고충이 있을거라 생각해. 30년 교직 생활이 녹록치 않았던 나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제 2 의 인생을 조금더 즐기며 살 수 있기를 바라네. 그럴려면 아마도 자금이 넉넉해야겠지. 지금 나는 교직원 공제회를 열심히 납입하고 있다네~ 아무래도 미래의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지. 무엇보다 건...
퇴직 전 교직원공제회에서 마련한 연수에 참여했다가 장기저축급여를 분할급여금 10년 만기로 가입신청을 하고 돌아와 잊고살았는데, 퇴직 다음달부터 꼬박 꼬박 통장에 이자 붙어 입금되고 있어서 연금에다 분할급여금까지 더해져서 현직때 월급보다 더많은 월급을 매달받고 있어서 하고싶은 일은 부족함 없이 누리는 여유로움에 행복함을 느끼면서 살고있다. 더불어,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 제외된 분리과세 되고 저율과세상품으로 꼭 퇴직전 신...
아직 실감은 안나는데 은퇴라니 기분이 이상해. 30년 넘게 일한다고 정말 수고 많았어. 이제부터는 정말 해보고 싶었던 걸 해보자. 연금으로는 부족할 수 있지만 한국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도 받아서 다행인 것 같아.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진다. 제2의 인생 즐겁게 보내길 바라~
선생님이 되고 나서 바로 시작한 장기저축급여 매월 최대한 많이 넣을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이제는 줄일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퇴직때까지 열심히 저축하여 큰 돈이 모여서 우리는 연금개혁 대상자이기에 연금에 보태고 장기저축급여가 있어서 연금에 대한 고민도 확 그래서 노후에 대한 불안도 확 사라질거에요 열심히 모은 장기저축급여는 나에게 노후 보장에 큰 선물로 돌아오네요!*^^*
안녕! 2024년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니...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기분이 막 이상해지는 것 같아. 45살의 나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두명 낳아 열심히 키우면서 지내고 있어. 지금 두 아이 모두 중학생이라서 크게 뒷바라지 할 건 없지만 약간의 기분도 맞춰줘야 하고, 고민거리도 이야기 나눠야 하고, 학원 기사 노릇도 해야해서 좀 정신이 없어. 미래에 나는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게 지내고 있겠지. 아님 또 다른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든든하지??? 그래도 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 있지말규 이거 잘 모아서 노후 준비 잘 하자!!!
힘내 언제나 넌 혼자가 아니야!!
어느덧 교직 12년차, 정년까지 약 28년을 학생들과 함께 할거야. 신규때부터 가입하여 납부한 장기저축종합공제가 곧 있으면 100,000,000원이란 큰 돈이 돼. 은퇴까지 끝까지 납부하여 공무원연금, 주택연금, 그리고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통한 퇴직급여연금으로 은퇴후의 나의 멋진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거야 ! 응원해
가족이 건강하고 몸과 마음 모두 여유롭게 이 글을 다시 봤으면 좋겠다. 지금은 육아로, 학교 일로, 대학원 공부로 바쁘지만 은퇴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더 신나게 할 수 있길 바랄게. 꾸준히 공제회에 적립했던 장기저축으로 사고 싶은 책도 많이 사고 여행도 다니고 가족들에게 주변에게 많이 베풀면서 지낼 수 있기를.
65살, 약 20년 뒤의 나의 모습은 어떨까? 20년이란 시간이 벌써 군대 제대하고 발령받고 지나버렸는데 20년 뒤의 시간도 금방 오겠지. 그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먼저 아들들이 취업을 하고 있겠지? 같이 살면 한번씩 용돈도 주고 같이 여행도 가고. 아내도 퇴직을 해서 같이 여행을 다닐것이고. 악기,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그때는 배울수도 있겠다. 골프를 열심히 배우고 가끔씩 친구들과 필드도 나가고. 산악회사람들과 등산도 해야하고, 자전거도 타고....
그동안 장기저축급여를 모아둔 보람이 있을 거야. 젊을 때 차곡차곡 모아둔 돈으로 자기 계발 열심히 하고 있지? 나이가 들어서도 배움은 끝이 없고 은퇴 후에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하니 그 돈으로 학비를 보태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야. 지금의 내가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
장기저축급여를 부지런히 축적하여 퇴직후 내가 원하는 활동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후자금을 마련하고 싶네. 자연과 함께하는 텃밭도 사서 경작하고 나의 취미 생활을 위해 악기 하나쯤은 사서 배우고 싶네. 이런 경비를 위해 장기저축급여를 더 저축해서 퇴직후 여유롭게 생활하는 내 모습을 그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