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토닥 토닥...그래도 25년 넘게 자동이체로 알게 모르게 모아진 저축금액이 나의 미래 노후대책이라 참으로 뿌듯했는데.... 자다가고 모아진 금액보고 직장힘들어도 큰 뒷심이 되어서 든든하고 좋았다. 이제 큰애 작은애 다 학교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이되어 타지에서 직장생활하니 처음 1년간은 월세로 생활했다. 그래도 열심히 다니는 큰애가 뿌듯했다. 이제 회사근처 오피스텔 전세로 가고싶다고 하여 직ㄷㅁ까지 모은 금액을 해지하기...
갓 학교를 졸업하고 시작한 교직생활이 어느덧 20여년이 지났구나 이제 15년 뒤면 퇴직을 할텐데..지나온날보다 남은 교직생활이 짧은 지금 퇴직후의 나를 생각해본다.. 평생해온 일이아닌 새로운 내 삶의 2막엔 즐거움과 행복으로 채워졌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꽃꽂이를 열심히 배워 작은 꽃집이라도 아니 나만의 정원이라도 가꾸며 살고싶다.. 꾸준히 모아온 저축으로 짝꿍과 긴 여행을 꿈꿔보기도 한다.. 새로운 곳에서 지내며 여러체험도하고 맛있...
공제회 자격이 있을때부터 지금까지 생활비 아껴가며 최대 한도로 넣고 있는 성실한 나를 칭찬해 지금은 덜쓰고 때론 여유롭진 못해도 앞으로의 멋진 미래엔 반드시 나에겐 행복한 꽃길만 기다리고 있을거라 확신해 꾸준히 저축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준 공제회에도 감사하며 앞으로의 큰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로 우리 노력하자!! 화이팅!!
애기 낳기가 무서워서 결혼도, 연애도 망설이고 있던 이선화는 어떤 할머니가 됐는지 궁금해요. 내몸도 몸이지만 노후가 제일 걱정이 됐어요. 그래서 좋은 사람도 여러명 보내구 엄청 힘든 1년을 보냈는데. 그때는 혼자사믄지 아니면 결혼해서 애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혼자산다면 열심히 넣은 공제회 자금으로 소박하고 평화로운 나날은 보내고 싶다요. 애도 있고 그애가 자라서 손자손녀도ㅜ낳앗다면 가끔 애기들 간시구걱정 없이ㅜ사줄수있는 부내나...
안녕 나야. 10년 뒤면 64세이네, 잘 지내고 있겠지? 너가 하고 싶었던 중국사람들과 상담도 하면서,,, 장기저축했던것으로 작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 멋있다. 열심히 공부했던 중국어와 10년세월동안 1년에 1번씩 중국여행도 너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또 5년 10년 점점 더 성장하는 너가 보인다. 잘했다, 질했고 앞으로도 잘할거라 믿는다. 언제나 난 나와 함께 장기저축을 하면서 성장할거다. 10년뒤 나에게...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는 반평생 과거의 아픔 슬픔 지워버리고 무탈한 기차를 타고 go go
인생의 2막에선 내가 이제는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고귀한 일을 하면 좋겠어. 어렵고 힘든 환경의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값진 인생이 될 거라 생각해서... 함께 사는 세상인데 지금껏 건강한 삶을 살아온 인생을 다른 누군가에게 돌려주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해.. 끝까지 훌륭한 삶이 되길 기대해,..
15년 후면 정년 퇴임을 하고.. 해외 한 달 살기를 하고 있겠구나 언어의 장벽도 느끼면서 얼굴의 웃음끼를 머물고 있는 너가 보인다 오늘 공부하는 독어가 어렵다고 하면서 다음 달에 스페인어를 걱정하는 너가 참 대견하다 이렇게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하고 주변인들과 담소나누고 있는 너를 그려본다 역시 이런 행복은 경제적 뒷받침이 필요한건데.. 매달 매달 나의 노후를 위해 장기저축도 했으니 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는것도 중요하지. 그...
미래의 나에게, 안녕, 나는 2024년의 너야. 이렇게 미래의 너에게 편지를 쓰는 건 조금 이상하지만, 우리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 오늘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우리의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 노후에 우리가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 먼저, 나는 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를 원해. 이를 위해 지금부터 장기저축급여를 적극 활용해 미래를 ...
40대의 나는 아직 온전히 나를 위한 인생을 누리기엔 쉽지 않는 것 같다. 쓰기 보다는 저축하고, 누리기 보다는 아끼고, 40대, 50대에 열심히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하여 저축하여 복리의 맛을 60대에 누리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여유로운 노을을 보며 웃음지으며 누구보다도 나를 위한 인생을 다시 살아가는 계기로 발돋움 할 것이다.
이반일리치의 죽음은 이반일리치의 죽음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추모를 위해 모인 공간에서 강 주변 도심에 살아야하는데 집값이 비싸다 등과 같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25년 뒤 저를 한강에 데려다 놓기 위해 이번에 공제회 대출을 이용해 열평 남짓의 작은 집을 마련해보려고 합니다. 50대의 나에게 고생 많았고 빛은 다 갚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열심히 일하자!
2034년 2월의 늦은 겨울 어느 오후 퇴직을 맞이한 지금, 너의 삶은 새로운 장을 여는 특별한 순간일꺼야. 먼저 교육자로서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구나. 이제 새로운 삶의 페이지를 펼쳐나갈 준비가 되었으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궁금하다. 먼저, 여유와 즐거움을 가득 채운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란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