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고있는 서린아. 결혼하고 두 아들 키우며 정신없이 산지 벌써 16년이 되었네. 2007년에 연우가 아프고 그 이후부터는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게 하루살이처럼,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했어. 1년의 항암치료와 4년의 추적관찰까지 씩씩하게 잘 해줬어. 서린이 너도 연우도 많이 성장하고 배웠지. 아이들에게 그리고 남편에게는 자주하던 사랑한다는 말... 너에게는 한번도 해주지 못했네. 항상 ...
2000년 첫 발령 설레이고 긴장된 걸음으로 학교 보건실로 첫출근은 뭐라 말할수 없는 가슴벅참으로 여러가지의 마음이 쏫아올랐다. 지금 24년차 고경력을 가진 보건교사로써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과의 학교생활 그리고 남편과 두딸들이 항상 내삶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늘 나보다 가족들 그리고 학교라는 직장을 우선으로 해서 나를 조금 뒤로하고 힘들지만 참으면 된다라고 살아왔다. 지금와서 보니 성장한 자녀들 독립하여 자신의 삶을 시작...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준비했구나. 이제는 노인대학도 다니고 꾸준히 자기 개발을 하는데 장기저축급여가 도움이 많이 되지. 계속 새롭게 배우는데 예전처럼은 어렵지만 노인대학에서도 리더가 되어 잘 하리라 믿어
마음이 천사같은 너는.. 가족일에 발벗고 직장일에 성실하고 누구에게나 힘이되느라 많이 지쳤겠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너의 이름을 찾아서 자신만을 위한 일들을 하며 행복을 누릴수 있는 시간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 너도 소중하니까. 힘든시간이 지나고 웃으며 다시 마주하길 바란다. 오늘도 수고했어
30대후반부터 일을 향해 열심히도 달려 어느덧 50대 후반이 되었네 이곳저곳 몸이 아파오니 번뜩 이제부터라도 나를 사랑하고 마니 아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뜩들었다 이제는 쉴때 잘쉬고 건강을 위해 신경써야 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이 생겼다 5년후 건강하게 퇴직하기 위한 나만의 계획을 잘 실천하고 싶다
더운 여름, 방학에 더 힘들고 바빴지만 무사히 잘 견뎌낸 나, 정말 기특해. 앞으로도 건강 신경쓰며 열심히 일하고, 조만간 다가올 노후, 장기저측급여로 든든하고, 행복한 생활할 수 있으니, 지금처럼 묵묵히 나아가자.^^
13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앞으로 나의 근무연수이다 젊었을때 이런저련 일을하다 죽을힘을다해 공부를했고 임용고시에 패스해 교사가되어 일한지 15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교사 연금은 많이 변화가되어 이제 그 연금만으로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엔 너무 불안했고 익히 들었던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하게 되었다 신규교사때는 정말 쥐꼬리만하게 저축을했지만 몇년이 지나고보니 이만한 예금이 없다 무엇보다 복리이자에 급여에서 ...
10년뒤의 나의 모습은 어떤모슬일지 상상이 안되지만 설레인다고 말하고싶고 지금의 나의 모습보다는 여유롭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주택문제 자녀문제 등 나의 일은 뒷전인 지금 또다른 나의 목표가 생기길 바랍니다.
교직원 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장기저축에 가입한 건 정말 잘한 일이야. 그리고 매년 금액을 증액해서 저축을 한것도 신의 한수고. 그게 아니었다면 퇴직후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정말 다행이지? 앞으로 만나는 후배, 동료들에게도 미리 장기저축을 가입하라고 알려주고 다니자구~ 이건 전혀 손해볼일 없는 장사라고 알리면서 말이야~~
언제 오려나 기다렸는데 벌써 퇴직이라니 감개무량하다. 다사다난했던 교직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퇴직을 맞이한 걸 정말 축하해!!!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현명하게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다는 게 평범한 것 같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정말 고생많았고, 앞으로 펼쳐질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 10년 전부터 은퇴를 준비하며 차분히 설계한 만큼 자신을 믿고 천천히 계획한 일을 하나씩 이루길 바라고, 연금 개시까지 2년이 ...
안녕? 오랜 시간 수고하고 퇴직한 나에게 먼저 감사하고 축하를 전하고 싶네요. 차곡차곡 모은 목돈 급여로 여유있는 삶을 누리면서 새로운 인생을 잘 살고 있겠지요? 아마도 지금쯤 남편이 그렇게 소원하던 캠핑카를 사서 세계일주를 하는 중일 것 같은데... 저축만 하는 건 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형편되는 대로 목돈급여를 증액하며 꿋꿋하게 버틴 나를 칭찬하고 있겠죠? 좋아하는 가드닝을 할 조그만 텃밭은 마련하였는지도 궁금하네요. 수확한 ...
10년후 울 써니는 은퇴를 앞두고 있겠구나 은퇴후 뭘 할까? 늘 고민하고 걱정하던 너에게 넘 걱정하지말고 지금처럼 하면 더 좋은 미래가 펼쳐질꺼야라고 응원을 보내고 싶다! 멋진 써니의 모습! 뭐든지 열심히 하는 너에게 박수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