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는 잘살고 있나 행복하나 이렇게 살면 조만간 신용불량자 된다 왜 사람을 믿어가지고 우짤끼고 안살고 싶지만 그래도 살아야하지 힘내서 살아보자
연우~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교직에 근무하는 동안 교직원공제회에 알뜰히 저축한 덕분에 퇴직하고 나서 이렇게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어. 우선 받은 돈은 필리핀 대안학교가 세워졌다면 그 곳 아이들을 위해 쓸 계획이야. 아직도 방칼 같은 빈민가는 먹을 음식이나 생활물품도 많이 필요하겠지? 그곳 아이들의 필요한 물품구입을 위해 사용하려고 해. 그리고 일부는 나의 여행을 위해 사용할거야. 그동안 일하느라 봄,가을에 가보지 못한 나...
미리야 열심히 살았던 너의 2.3십대가 치열했다면 4.5닙대는 어떠니? 조금 나아졌니~~? 자식들 뒷바라지에 허리가 휘더니 이젠 늙으신 부모님 뒷바라지에 통자이이 휘는구나 근럼 넌너를위한 너의 노후를 준비 했니? 부모에게는 걱정없는 자식의 모습이여야하고 자식들에게는 믿고 의지할 만한 든든한 부모여야하고 휴 이제 나만의 삶을 살아볼까 ~~ 누구의 자식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 당당한 나자신으로 이세상을 한번은 살아보고 ...
그동안 잘 버텼어~ 항상 쪼들리지만 조금씩이나만 모은게 나의 목돈이 되어 든든하고 마냥 좋기만하네 그랴~~^^ 그동안 기다린 적금을 타 그돈으로 난 지금 스페인 으로 가는 비행기안 ᆢ사랑하는 가족과 여유롭게 진짜 떠나게 되다니~~많은걸 보고 나에게 다시 힘을 주는 여행이되길 바래~~계속 화이팅이다ᆢ너! ~~~
미술교사를 하면서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넣고 있다. 나에게도 인생2막의 꿈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개인 작업실을 가지고 샆기 때문이다. 연금만으로는 취미생횔도 힘들텐데.복리로 느는 공제회연금이 탁월한 선택같다. 취미생활도 하면서 작가로의 꿈도 키워나갈 것이다
퇴직하고도 아이가 어려 열심히 일하고 있겠구나.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대견스럽다. 연금은 보잘 것 없지만 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급여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다행이네. 아이가 마저 클 동안 조금만 더 고생하고 남은 시간은 아내와 같이 여행도 많이 다니고 즐기면서 살면 아주 좋을것 겉아. 조금만 힘내자 성학아
남편 몰래 가입한 나의 장기저축급여.. 퇴직과 동시에 그동안 고생했다고.. 남편과 나에게 장기저축급여란 선물을 안긴 나.. 넘 기특해.. 앞으로 퇴직하려면 8년여.. 8년 후엔 남편과 집 근처 가까운곳부터 여행을 다니고, 그리고 맛집 탐방도 하고.. 평생학습관에서 하는 교육도 수강신청해서 취미활동도 하고.. 지금도 하고있는 주말마다 남편 손잡고 골프 갤러리도 참여하고.. 장기저축급여덕분에 여유를 즐길수있게 된 난 넘 행복한 여자~~~~
동료직원의 권유로 들기 시작한 장기저축급여가 어언 10여년이 되었다 처음에는 몇만원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월급의 3분의 1씩 넣게 되었다 처음에는 좀 부담스러웠지만 어느새 급여금이 이렇게 쌓인걸 보니 참 든든하다 장기저축급여를 들어놓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97년 1월부터 근무시작이래 오늘까지 쉼 없이 달려온 학교 생활 힘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늘 감사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자는 결심이 오늘까지 근무 잘 할 수있게 해준 원동력이었던거 같다. 퇴직전까지 아직도 9년여 시간이 남았지만 매일 매일 오늘 무조건 행복하기 다짐하며 화이팅 삶을 살자꾸나~~
벌써 교직생활동 25년 이 되었다. 처음엔 분담금도 많이 내지 않고 자격만 유지하는 것으로 했는데 진작에 많이 넣어야 했던 걸 4년전에 알았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것들이지만 지금이라도 나은 금액을 넣어 다행이다. 50세가 넘은 내 나이 ... 딸래미는 이제 초등 1학년 ... 언제 졸업시키고 언제 대학보내고 결혼 시킬지.... 그날을 위해 지금 조금씩 더 넣어야 겠다... 늦게 우리에게 온 선물 다연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텃밭이 되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로 나는 조용한 어촌 마을의 언덕집에 두칸짜리 방과 작은 주방 툇마루가 있는 집을 저축을 찾아서 살거야. 그 옆에 두고랑 정도 밭이 있어야 해. 아침에 일어나서 드립 커피 한잔으로 바다를 보며 멍때리기를 하다가 텃밭에서 풀도 뽑으며 하루를 시작하지. 점심은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밥을 지어 먹고, 오후엔 동네 산책을 갈거야. 동네 한 바퀴 돌고 나서 읽고 싶었던 책을 툇마루에서 독서 시간을 가지고, ...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 열기를 임용시험에 녹여내었다. 그렇게 나의 공직생활은 시작되었고, 교직원공제횐를 만났다. 얼마되지 않는 급여에서 조금씩 공제회비를 모았고 20여년이 지난 지금 어느새 퇴직후의 삶에 큰 보탬이 될 정도로 모이고 있다. 복리와 높은 금리가 매력적인 한국교직원공제회. 앞으로 퇴직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모아서 그 동안 수고한 나에게 선물로 보답하고 싶다. 고맙다. 더 케이 내 인생과 함께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