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퇴직하고 나랑 크루즈 여행 가자!! 나 장기 저축 급여 가입했다" 하며 남편에게 자랑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바다 위를 떠다니며 화려한 파티를 하고있구나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고 차곡 차곡 저축한 나 자신을 위한 여행 충분히 멋지게 즐기고 오길~ 함께 해준 남편도 고맙고 앞으로 건강하게 지내자
어디라고? 나이아가라폭포라구? 퇴직하면 꼭 한 번 더 가보고 싶다더니 사랑하는 남편이랑 또 가 보니 어때? 생각했던 은퇴의 삶을 누리고 있어 다행이야 장기급여저축을 집안일 때문에 해지하고 다시 넣지 않았다면 힘들었을 미래지?ㅋㅋ 지금처럼 마음 먹었을 때 떠날 수 있고 건강하니 너무 희망적이네 연금만으론 힘들었을 모습이지만 공제회가 있어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보람이 있네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하구고맙구 더 행복했으면 더잘 살거야~~~~~~
잘 지내고 있지? 오늘 너가 계획했던 도서관 오픈날이더라. 너무너무 축하해~ 직장생활하면서 꼬박꼬박 장기급여저축을 붓더니 결국 은퇴 후 도서관 오픈을 해냈구나. 멋지다. 내 월급은 장기급여저축 납부후 금액이다. 라고 생각하고 20여년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생각치못하게 큰돈이 주어져서 꿈을 이룰수있었던것같아. 영어로 고민이 많던 주변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가 너의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방법으로 영어도서관을 열어야겠...
퇴직 5년차 코로나로 퇴직 후 계획에 차질이 있었지만 200여 나라 가보려는 계획이 차곡차곡 진행되고있어 대견하다. 물론 아내와 함께 건강하게 잘하리라 믿는다. 퐈이팅하자. 아자아자~~~
장기저축급여는 나에겐 당연한 의무처럼 월급에서 제해졌다 그때는 의미없이 ᆢ 어느덧 33년여의 시간이 흘러 상상하지 못 한 목돈으로 든든한 노후자금이 되니 새로운 꿈이 생겼다ㆍ~ 일부는 연금으로 일부는 평생의 로망이던 세계일주를 할수 있는 여력이 되었다 그리고 사는 중간에 목돈이 필요할때 쉽게 대출을 하여 급한 문제를 해결해준 나에게는 소중한 동반자? 이었으면 나의 아름다운 미래를 채워줄 꿈으로까지 성장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산 나에게 칭찬한다. 앞으로도 교직원장기급여저축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인생 2막을 열어보자. 아침은 빵과 샐러드를 간단히 먹고 지인들과 운동을 갔다가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사우나를 가서 쌓인 피로를 풀어보자. 교직원장기급여저축을 많이 넣은 나를 칭찬해.
미리 미리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준비한 연금으로 노후에 여유로운 생활을 하게 해 줘서 인순아 참 잘했어. 후배 교사들에게도 잘 말해주도록 ..................
그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부었더니 이런 날이. 교직생활하면서 꿈만 꾸었던 세계일주를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하게 되네 연금을 좀 더 모아서 세계 곳곳에서 1달살기 꿈을 꾼다. 생각만해도 셀렘~
강 선생님께. 35년간 교원공제회를 계속 가입을 해 주시고. 월 납입액을 잘 납부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시기도 있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시점을 잘 이겨내서 지금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된 것 같아요. 처음 교직에 발을 들여놨을 때가 생각이 나는데 처음에는 공제회가 무엇인지 잘 몰랐고 퇴임해야 큰 혜택이 있을 거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퇴임을 앞두고 보니 그동안 열심히 교원공...
미래의 라(나).. 미라야. 뒤늦게 교단에 섰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지. 오래 기다린만큼 하루하루가 소중했고, 아이들이 사랑스러웠던거 같아. 어떤날은 속상해서 울기도 하고, 나 스스로 못났다고 한숨 내쉬기도 했지만,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여 소중한 추억으로 노하우도 생겼었지. 그래도 고맙다. 견뎌주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내줘서. 앞으로의 인생도 늘 그랬던것처럼 힘차게 도전하며 달려나가자. 힘내자. 넌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
미옥아, 네가 예전에 대출금이 너무나 많아서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그 시기를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마워.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 캄캄했던 시기였는데 피투성이라도 살이있어주어 기특하기만 해. 이젠 좋은 일들만 있을거야. 나의 두 아들도 자기 갈길 알아서 잘 갈 것이고 남편이랑 알콩달콩 재밌게 잘 살고 싶어. 이런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