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선생님께. 35년간 교원공제회를 계속 가입을 해 주시고. 월 납입액을 잘 납부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시기도 있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시점을 잘 이겨내서 지금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된 것 같아요. 처음 교직에 발을 들여놨을 때가 생각이 나는데 처음에는 공제회가 무엇인지 잘 몰랐고 퇴임해야 큰 혜택이 있을 거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퇴임을 앞두고 보니 그동안 열심히 교원공제회를 가입하고 납입한 것에 대한 엄청난 혜택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꾸준함의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