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동안 교사로 그리고 수많은 학생들의 스승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느라 수고 많았다.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납부하여 퇴직할 즈음에는 1억이 넘는 액수를 수령하는 너를 축하한다. 이 돈은 10년간 퇴직분할급여금으로 받으면 월 1백2~4십만원이 되어 네가 하고싶은 취미활돌을 잘 해나갈 수 있을거야. 친구 만나고, 핼스하며 건강 지키고, 남으면 손주 용돈도 한달에 10만원씩 폼나게 주면서 즐거운 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을거야. 건강하고 행복...
처음시작은 작게했지만 열심히 모아서 노후엔 모은자금으로 알뜰하게 쓰면서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할수 있었으면 좋켔네 다달히 이자가 늘어나는걸 보며 한달한달 행복하게 일하고 적금해서 노후엔 행복하자 화이팅 나에게도 힘이 되는 교직원공제 화이팅
지금쯤 학교를 퇴직하고 편안히 잘 지내고 있지? 시간적 여유로 그림도 그리면서 자신의 취미를 배우고 익히면서 말야. 가끔은 아이들이 그립기도 하고 너무 많은 여유로움에 조금은 우울해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아침에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되어 일찍 일어나게 되면 운동도 나가고 산책도 하고,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책도 읽아며, 못다한 일들을 하길 바래.. 삶은 그래도 계속되니까 힘내서 열심히 살길
세상을 바라보며 후회하지말자. 세상은 늘 잘살기를 바라고 있지만 부족한건 우리들이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아서 세상의 비젼이되자. 이제는 시작이다. 늘 옆에 있어 지켜준 더-케이 감사하다.
나의강점은어떤책이든요점파악에소요되는시긴은오분이다.다섯명친구만나대화하는것보다 오십권책어서백명위인만나는것이 훨씬낫다.시간절약과지적능럭개발에 탁월하다.
To. 형 평생 가장 큰 행운은 내 가족을 만들 수 있었던 것. 정말 감사해. 그리고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또한 행운이라 생각해. 일은 그만둬 울음을 터트리고 주저앉아 울 수 있겠지만 나는 낮과 밤을 지내며 나를 새로운 세상으로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행복하기는 해. 여행가고 싶거나,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그런 생활 결계롤 날 숨 막히게 비교하며 살고 싶지 않아. 난 무겁게 두 손을 채워 매일 ...
퇴직한지 4년이 지났는데 다시 일을 하게되어 다행이야. 좋아하는 일하며 책 열심히 읽는 모습이 대견하다. 남은시간도 지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가자
30년전 아무것도 모르고 선배선생님들께서 공제회 장기저축급여는 꼭 가입하는게 좋다고 하신 말씀따라 가입하게된 장기저축이 이제 퇴직이 가까워오니 이렇게 감사할수가 없네. 내가 교사가 되어 잘한일 중 하나를 뽑는다면 장기저축 가입인거 같아. 그중에서도 금액이 올라갈때마다 최고액수로 증좌한것도 한몫을 차지하지. 이제 퇴직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장기저축 급여를 활용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뛰어. 일단은 매달 수령해서 가족들과 여행...
9988 인생의 멋진 동반자가 바로 너였어. 너가있어 내삶의 여유가 있고 너가있어 나를 돌보고 채울수 있기에 너를 사랑해. 고맙다. 사랑한다. 너야!
월 150만원씩 장기 저축 급여를 넣고 았어요~ 덕분에 통장에 입금되는 월급은 적지만 정년 퇴직 후에 그 돈을 쓰려고 합니다~ 10년동안 매월 나눠서 받으려고 계획을 세웠어요~ ㅎㅎ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근데 우짤꼬 또 가야 할 길이 남았네. 죽는 날까지 외발 자전거를 타듯 쭉 가야지. 외발자전거를 멈추는 날이 오겠지. 그때 쉬면되.
남들보다 교직원 공제회 가입을 늦게 했지만 퇴직후 미래를 위해 1순위로 장기저축급여 만땅으로 증좌해가며 열심히 넣었더니 지금은 나에게 매월 큰 선물을 안겨주네~ 그때는 힘들었지만 참 잘한거 같지? 열심히 사느라 못해본것도 많은데 이제는 매월 분할급여금 받으며 여행도 다니고 손주들 용돈도 주며 여유있는 삶을 살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뿌듯해~~ 너 참 잘 살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