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족들을 살펴주시고,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족들을 살펴주시고,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형님 항상 좋은일 가득하십시오.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어진 순간을 보내고 있는 나 자신!!! 진짜 대견해!! 너무 소진되지 말고 너 자신과 동료 선생님들도 챙길 줄 아는 멋있고 따뜻한 교사 되자!!
옥희야. 지난 1991년 5월의 아득한 옛 추억이 그리워 네게 고마움의 편지를 띄운다. 1991년 2월에 내가 안동여고를 말없이 떠나 서울로 전근 가자,졸업할 때까지 함께 가자고 해놓고 왜 갔냐며 원망하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던 우리반 학생들의 목소리, 그리고 그 야속해하는 것 같은 얼굴들이 눈에 밟혀 3월 토요일 하루 연가를 내고 서울서 안동까지 찾아가 너희들에게 말없이 떠나와 미안했다고 말하자, 연예인 못지 않게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
옥희야. 지난 1991년 5월의 아득한 옛 추억이 그리워 네게 고마움의 편지를 띄운다. 1991년 2월에 내가 안동여고를 말없이 떠나 서울로 전근 가자,졸업할 때까지 함께 가자고 해놓고 왜 갔냐며 원망하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던 우리반 학생들의 목소리, 그리고 그 야속해하는 것 같은 얼굴들이 눈에 밟혀 3월 토요일 하루 연가를 내고 서울서 안동까지 찾아가 너희들에게 말없이 떠나와 미안했다고 말하자, 연예인 못지 않게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
옥희야. 지난 1991년 5월의 아득한 옛 추억이 그리워 네게 고마움의 편지를 띄운다. 1991년 2월에 내가 안동여고를 말없이 떠나 서울로 전근 가자,졸업할 때까지 함께 가자고 해놓고 왜 갔냐며 원망하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던 우리반 학생들의 목소리, 그리고 그 야속해하는 것 같은 얼굴들이 눈에 밟혀 3월 토요일 하루 연가를 내고 서울서 안동까지 찾아가 너희들에게 말없이 떠나와 미안했다고 말하자, 연예인 못지 않게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
매사에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큰 걱정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바쁘고 힘들때 더욱 힘이 되고 똘똘 뭉치는 122병동 동료들 감사해요. 각자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는 여러분들 너무 멋있어요.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즐겁지만 어렵고 힘든 길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판권 교수님께 처음 대학 지도교수로서 만나 여태껏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고 베풀어 주신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첫발령 축하전보를 미국에서 보내주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저희도 벌써 정년을 맞았습니다. 야영생활. 해양훈련 등등 천방지축 제자들을 잘 이끌어 주신교수님께 늘 감사드리며 올해 스승의날을 맞아 교수님을 뵈올 때 건강한 모습이기를 희망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21년에 같이 첫 임용이 되어 누군가의 스승이 된 내 동기에게 학생을 사랑하는 내 동기를 보면서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년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