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습니다. 그때는 선생님이라면 왠지 어렵고 부담스럽고 무섭고 했지만 지금에 와서야 선생님이 예쁘게 봐주시고 잘해주셨다는 것를 이제야 알거 같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첫 발령을 받아서 새로운 학교에 와서 어려움이 많을 때 서로 의지할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친한 동료교사가 되어줬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언제나 학교에서 힘든 일이 있거나 할 때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커피 한잔을 줄 때마다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항상 고마워요!! 같이 여행가서 불멍 했던날이 떠오르네요~ 그때 우리 너무나도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놀러가요~~~!
직업도 교사셨지만, 제 인생의 영원한 선생님이신 아버지, 어머니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포항의 첫부임지 학교였던 남부에서의 인연이 이렇게 참으로 긴 시간 이어져올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교직의 자리를 끝내는 그 날까지도 늘 함께 했으면 합니다.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30년의 교직 인연..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전에는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울고 떼쓰던 다현이었는데 어린이집 옮긴 후로는 묻지 않아도 자기는 강원대병원어린이집이 제일 좋다고 말하고 웃으며 등원하는 모습을 보면 선생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담임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정말 기뻐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게 해 주시고 어린이집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수익금을 강원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으로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갖고 언니오빠...
제가 교사가 되는데 큰 영향을 주셨지요.. 항상 보고 싶었는데... 가까이 있는 지원청에 계시다는 걸 알고 너무나 기뻤어요. 교장으로 발령나신 학교에 찾아갈때는 꿈을 꾸는 듯 했지요. 살면서 힘들어 잊고 지내다 문득 떠오른 이름에 검색을 해보았더니.. 어느 새 교직을 떠나시고.. 몸도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늘 스승의 날만 되면 생각나는 은사님의 이름.. 혼자 손 가는 대로 글을 쓰게 되네요. 선생님. 정휘 선생님. 건강하신지요?...
학생시절 큰 어른 같았던 선생님 그 시절 선생님의 나이가 지나 훨씬 더 나이 많은 어른이 되었음에도 그 시절 선생님처럼 멋진 어른이 되지 못한 것 같아 더욱더 선생님이 생각이 납니다.
언제나 힘든일이 있으면 마다하지 않고 먼저 제가 하겠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ㅠ 작년에 부장일에 개인적인 일로 정말 정신없는 시기였는데 그럴때마다 먼저 안부 묻고 해준 덕분에 잘 마무리 한 거 같슺니다~ 선생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저도 다른 분들께 항상 감사하난 마음과 솔선수범한 자세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견과 휴직 또다시 파견, 복직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라지만 힘들었을을 네가 지금까지 잘 지내오고 있음에 감사한다. 매일매일 한 번 더 웃으려고 노력하고 감사하며 보내고 있는 네가 너무 고마워.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나아가길 기도할게
작은 학교 용암초에서 근무할 때 학교의 이전 행사자료가 필요했을 때마다 선배님의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행사와 일상의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어 큰 도움을 주신 멋진 선배님께 감사한 맘을 전하고 싶어요! 바깥배경이 액자가 된 이 사진도 선배님의 작품입니다*^^*
선생님,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도 잘 안하고, 찾아뵙지도 못했어요. 이렇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처음 무주로 발령을 받아 학교에 인사를 드리러 가는데 그날따라 눈이 엄청 내리더라구요 참 심란하더군요.. 제가 이곳에서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됐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웠는데 선생님께서 장난스럽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내주셨던게 생각이 납니다. 같이 근무하면서 부족한 저를 항상 이해해주시...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처음 뵀을때가 벌써 20년전이네요.. 선생님의 첫인상은 신임교사로서의 열정으로 넘치는 강한 선생님셨어요 ㅎㅎ 저는 항상 스승님의 가르침과 지도 속에서 큰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제가 마음속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스승님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은 제게 새로운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했고, 그것은 제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승님의 지혜와 가르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