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선생님! 너도 선생님! 우리 모두 선생님! 교실에서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생님! 학생들이 기쁠 때 학생들이 슬플 때 마음을 함께 나누는 선생님! 집에서 엄마, 아빠! 학교에서 엄마, 아빠! 선생님은 어디서나 엄마, 아빠! 아이들의 등대지기 선생님을 응원해요!!!
나의 중학시절 경상북도 어느 면소재지 학교 갓 사회에 출발한 선생님들 학원도 없는 시골중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가르쳐주신 지식과 인성보따리를 메고 나의 배움은 활활 불타오르고 나의 꿈은 커져만 가고 선생님들을 향한 존경심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들을 포도알처럼 영글게 만들었다. 세월이 흘러 이렇게 나이가 들고 생각해보니 그시절 나의 정신을 풍족하게 만드는 우리들의 스승이 계셨길래. 시골아이가 도회지 친구가 부럽...
나의 중학시절 경상북도 어느 면소재지 학교 갓 사회에 출발한 선생님들 학원도 없는 시골중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가르쳐주신 지식과 인성보따리를 메고 나의 배움은 활활 불타오르고 나의 꿈은 커져만 가고 선생님들을 향한 존경심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들을 포도알처럼 영글게 만들었다. 세월이 흘러 이렇게 나이가 들고 생각해보니 그시절 나의 정신을 풍족하게 만드는 우리들의 스승이 계셨길래. 시골아이가 도회지 친구가 부럽...
교수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교직을 시작한지 언 20년이 흘렀어요 올해 새롭게 대학원을 진학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응원과 지지 넘 감사합니다 작년에 정년퇴임식에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올해부터 쭉 건강하고 활기차게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소심하고 걱정이 많던 저에게 할수있다는 용기를 불어 넣어준 고2담임선생님, 임용합격소식은 전해드렸지만 졸업 후 시간이 많이 지난 후라 저를 기억은 할지, 반갑게 맞이해주시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따로 찾아뵌 적이 없었습니다. 쏟아지는 일더미 속에서 교육청 연수에 늦게 도착한 날, 누군가 내 손을 잡으며 '늦었네?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는 분이 고2담임선생님이라는 걸 안 순간 어린 마음에 참 쓸데없는 걱정을 했구나, 하는 마음...
첫째아이가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1학년이 된 지 두달여,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무색하게 학교생활 적응 잘 하고 있는 아이를 보면 너무 기특하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배곧해솔초등학교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학교를 옮기고 첫 해, 교감선생님의 부탁으로 6학년 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동학년이 모인 첫 날, 우리 동학년, 느낌이 팍! 좋더라구요. 나보다 3살 많은 언니와 3살 적은 동생... 나이 지긋한 40대 후반의 아줌마 셋이 모여 6학년 담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년을 맡기전부터 학교가 참 시끄러웠어요. 왜냐하면 "이번 6학년은 답이 없다. "는 말이 사실인양 떠돌고 있었거든요.덕분에 우리 동학년끼리는 더 똘똘 뭉친 것 같습니다. " 우리 일 ...
고2때 담임선생님이 생각나요. 졸업후 사회생활을 하며 초년생때 한번 찾아뵙고 그 이후에는 연락을 못드렸네요. 고등학교때 많이 배우고 성장하게 해주셨던 선생님이 가끔씩 생각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만나게 된 인연이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함께 기쁘고 슬픈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보다 소중한 선생님께 이 기회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같은 학교에서 다른 직족으로 시작해 이야기 나누다 보니 같은 고향 근처 선생님이기도 하고 남편의 직업도 같았고 정말 닮은것이 많았던 선생님. 남편을 먼저 암으로 보낸 선생님께 자주 연락 하고 자주 얼굴 보고 지내고 싶은데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는 정말 참지 않고 하고 싶...
40년의 인생을 살면서 교사가 되기까지 나를 지탱해준 수많은 스승님 감사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유치원에 가기 전까지 아무 것도 모르는 나를 지켜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은 저의 최초의 최고의 스승님이십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김치를 안 먹는 나를 달래고 이해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주변 친구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지만 믿고 기다려주신 담임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윤리교사가 되겠다는 나를 예뻐...
엇나가던 학생을 바로 잡아주시고, 결국 이 자리까지 오게 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이 자리에 있습니다 :) 김행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함께 찍은 사진은 없네요 ㅠㅠ
교사이자 엄마로, 아내로, 딸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 나에게! 늘 응원하고 축복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