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교사다운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시간을 응원하고 칭찬해. 수고했어. 남은 시간도 너가 만나게될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너에게 배울 아이들을 좀더 행복하게 만들어 보자.
미래의 나야! 아까 쓴 편지에 중요한 얘기를 빠뜨렸구나. 하하하 ^^ 장기저축급여 말이야! 미영이 너, 이거 열심히(?) 활용하고 있잖아. 매달 가장 최고한도인 150만원 꼬박꼬박 넣어서 이게 목돈이 되었구나. 든든하다! 노후자금을 이렇게 열심히 마련하였으니 지금 미영이는 아무 걱정 없겠구나. 모두다 The-K 은혜로다! ^^ 앞으로 남은 생은 더 행복하게 살자꾸나.
TO 미래의 나에게 ‘공무원 합격’이라는 기쁜소식을 알리기에 바빴던 어느날 지인으로부터 “장기저축급여”에 대한 소식을 들은 후 임용때부터 현재까지 고구좌를 계속해서 가입을 하고 있다. 꾸준하게 모아 온 “장기저축급여”가 종잣돈이 되어 나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재능기부로 노후에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을 설립해 운영하는데 크나큰 보탬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안녕 경숙아 가을이 왔네 너무 시원하고 좋아 여름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 이젠 노후를 걱정해야하는 나이가 되었네 늦게 시작한 장기저축보험이 조금씩 쌓여가는것이 너무 즐겁고 뿌듯해 ~~ 지금처럼 운동하고 기회될때마다 여행 다니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자 그럴려면 돈의 여유도 있어야겠지 퇴직까지 장기저축급여 착실하게 모아서 노후에 여행자금으로 쓰도록 하자 건강 잘 챙겨서 즐거운 노후를 즐겨보자구 안녕~~
그때쯤 아이들은 몇살이며 어떤 자리에 있을지 궁금하다 한가지 분명한건 그때에도 고향의 부모님들이 건강 했으면 하는 바람과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며 원하는 바를 이루는 모두가 되었으면 한다
제목: 미래의 나에게 안녕, 나의 미래! 오랜만이야. 지금 이 편지를 쓰는 나는 여전히 미래에 대한 기대와 꿈으로 가득 차 있어. 하지만 너에게 이 편지를 쓰기 위해 잠시 멈추고 미래를 생각해 보니,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실감하게 되네. 내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라면서, 우리의 노후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하고 싶어. 우리가 지금부터 잘 계획한다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거야. 그래서 나는 ...
안녕 경숙아 가을이 왔네 너무 시원하고 좋아 여름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 이젠 노후를 걱정해야하는 나이가 되었네 늦게 시작한 장기저축보험이 조금씩 쌓여가는것이 너무 즐겁고 뿌듯해 ~~ 지금처럼 운동하고 기회될때마다 여행 다니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자 그럴려면 돈의 여유도 있어야겠지 퇴직까지 장기저축급여 착실하게 모아서 노후에 여행자금으로 쓰도록 하자 건강 잘 챙겨서 즐거운 노후를 즐겨보자구 안녕~~
어린 시절 꿈꾸던 교직생활... 막상 내가 하는 이 일은 어느덧 저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꿈꾸는 교사와 내가 매일 만나는 학생 학부모의 현실 사이에서 늘 허덕이고 있네요. 이런저에게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는 이른 퇴직후 저의 노후 생활을 든든하게 해줄 버팀목입니다. 차곡차곡 알차게 모은 장기저축급여로 저는 조금 일찍 퇴직하여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싶어요. 든든한 노후의 버팀목입니다.
요즘 나에게 필요한 세가지~~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힘들었을 나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요즘 딸들을 이해해줘~ 소통이 제일 중요하시기야 서로 배려도 해보자 그래야 서로의 마음을 알지~ 그리고 열심히 사랑하자 딸들이 소중한만큼 너도 소중하니까^^
1993년 꿈에 그리던 의정부성모병원 에 입사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선배들이 교직원공제회는 꼭 들어 두는게 좋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무조건 선배님들 말씀 따라 30,000 원서부터 시작된 나의 장기 저축 급여 급여에서 자동이체 되어 저축이 되는지 알 수 없었는데 십 년이 지나서 살펴 보니 꽤 많은 4천만원이란 돈이 모여 있었다 삼 만원에서 시작돼서 60,000원 120,000원 180,000원 빠듯한 살림에 18 만원으로 20년 가까이 저축 했다 지금 1억원이 넘어 ...
난 오늘도 많이 힘들다. 마이너스통장은 4백을 찍었고, 아직도 나가야 할 돈들이 남아있다. 도무지 내통장은 구멍뚫린 양푼그릇같다. 남편의 실수로 우린 지난 몇년동안 돈의 노예같이 살아오고 있고. 개인회생절차에 따라 앞으로도 4년간 매월 급여의 반을 갚고 살아가야 한다. 돈이 너무절실하다. 빚이 정말 지긋지긋하다. 돈은 얼굴에 웃음기를 싹 거두어간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고쳐잡으려한다. 아이의 학업이 아직 남아있어서 여기서 ...
선미야! 운전 좋아하는 동갑인 신랑... 퇴직후 개인택시 몰고 용돈벌이 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는게 꿈인 신랑... 그런 신랑 퇴직금 선물로 개인택시 선물하기 위해 장기 저축 급여 가입했었는데... 퇴직 때까지 열심히 꾸준히 잘~ 모았는지 궁금하구나... 다른 곳(주택구입, 아이들 학비)에 안쓰고 신랑 개인택시 꼭! 선물해주길 기도하며... 열심히 일 한 선미 대단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