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꿈에 그리던 의정부성모병원 에 입사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선배들이 교직원공제회는 꼭 들어 두는게 좋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무조건 선배님들 말씀 따라 30,000 원서부터 시작된 나의 장기 저축 급여
급여에서 자동이체 되어 저축이 되는지
알 수 없었는데 십 년이 지나서 살펴 보니
꽤 많은 4천만원이란 돈이 모여 있었다
삼 만원에서 시작돼서 60,000원 120,000원 180,000원
빠듯한 살림에 18 만원으로 20년 가까이 저축 했다
지금 1억원이 넘어
이제는 장기 저축 급여가 나의 노후에 커다란
버팀목이 되었다
이제는 퇴직을 5년여 남의 남겨 두고있다
퇴직 후에도 여전히 일하고 싶다
20년 전에는 야간 근무 중에 뇌출혈로 쓰러져
8개월에 재활 기간을 거쳐 30 년이 넘게 다니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작년에 엄마를 췌장암으로 보내 드렸다
부모님이 가실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는 모습에
나는 나의 건강해진 스토리를 바탕으로
아프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웰리스 코치로써 제2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뇌건강을 위한 브레인 트레이너
뇌교육 힐링 센터
작은돈으로 꾸준히 모아서
노후에 나의 센터 오픈에 커다란
주춧돌이 될것이다
2030년 9월1일
힐링브레인 오픈 목표 이다
20평 정도의 상가를 임대하고
인테리어
각종 뇌파 디바이스 장비등
장기저축금여로
나는 나의 사업을 계획하고
꿈을 이루기위해
오늘 지금에 최선을 다해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