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로 시작하다 본격적으로 특수교육실무원으로 학교에 임한지 어언 19년을 지내고 있네. 하나하나 알아가며 힘듦도 기쁨으로 해 나아감이 오늘까지의 나를 볼수 있는 힘이자 안내였던것같아. 조금씩 나아지는 복지와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나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가는 쉼이 있었기에 버팀이 될수 있었지! 쏜살같이 흐렸던 시간속에 또렷한기억으로 남는 나날들~ 행복했다! 라고 말할수 있을것같아. 마음의 위로로 치유되기 힘든 육체적 고...
처음 공무원 시작하면서 인연을 맺게된 한국교직원 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초기 적은 액수부터 시작해서 20년 이상을 꾸준히 현재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저축하자! 정년 퇴직 8년정도 남아있고 남은기간 최대한 저축하면 퇴직할때는 어느정도 목돈이 마련될거야. 퇴직 후 모아둔 저축으로 현직에서 히지못했던 와이프와 해외여행도 해보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데 사용하자. 그리고 나의 제2에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투자하도록하자. ...
첫발령부터 40년이 넘게 너무 수고했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아이들과 즐겁게 보낸 적이 더 많아 행복했지? 이제 세계 구석진 곳을 다니며 여행칼럼 써보자. 옛날처럼 글로 쓰는 것보다 영상으로 찍어 0튜브에 올리는 것이 좋겠지. 지금은 여행유튜버들이 워낙 많긴 하지만 나만의 고유한 색깔로 여행영상을 남길거야. 공제회 노후자금이 없다면 꿈도 꾸기 어렵겠지만 이자도 두둑하게 많이 주니 이제 꿈을 위해 더 많이 저축해보자. 여행갈 그 날을 위해 ...
안녕, 지니 40여년간 수고 많았어! 건강히 무탈하게 정년퇴직을 하다니 정말 보람된 인생이었다! 이제 너 자신을 위해 살길 바랄게! 너 자신이 좋아하고 아끼고 즐거운 것을 먼저 하길 응원해! 학생과 직원을 위해 수고한 교직생활 잘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 소설가, 여행가로의 길 힘차게 시작하자!
미래의 나에게`
퇴직후로 장기저축급여로 그동안에 가 보지 못한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 지금은 쳇바퀴 돌아가는 시간처럼 빡빡한 시간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퇴직후 넉넉한 경제와 시간으로 못 갔던 세계를 돌아 다니고 싶고 나에게 선물하고 싶다.
그동안 열심히 가족을 위해 봉사했어 이제 자신의 삶을 살아가 그동안의 피로는 잠시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
미래의 재경에게, 안녕?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너는 지금 나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거야. 하지만 그곳에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을 거라고 믿어. 나는 지금 이 순간, 너의 미래를 위해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한 노후계획을 세우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 너에게 이 계획을 잘 전달하고 싶어, 그래서 오늘 편지를 쓰게 되었어. 지금의 나는 너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 그래서 매달 일정 금액을 장기저...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너의 모습 칭찬해. 무더운 여름 이겨내고 결실의 가을에 너에게도 멋지고 풍성한 결실이 꼭 찾아오리라 믿어 넌 어디서나 빛이나는 존재야~~~사랑해
2003년 첫 교직 생활 시작하면서 장기저축급여 가입하고, 조금씩 구좌수를 늘려가며 저축한 나에게!! 정말 고생 많았고 지금도 애쓰며 살고 있네. 어엿한 한 가정의 엄마로서 일하며 아이들 키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쉽지 않은데 빛이 난다. 때론 힘들고 지치고 내려놓고 싶겠지만, 이 또한 다 지나가리니..하루 하루 내 몫을 하며 살아가다보면, 그 빛이 오롯이 너를 비출 때가 올거야. 힘내자. 웃자. 다짐하자. 장기저축급여를 받는 날!! 네가 그토록 ...
영아~~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게 처음이네^^ 너무 더웠던 여름도 한풀 꺾이고 벌써 바람에 가을냄새가 묻어 오던대. 갑자기 몸이 아파 정신없던 서울생활을 접고 농촌살이가 시작될 줄 몰랐는데도 아주 잘 적응하는거 같아 참 다행이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라니~~ 생각지도 못한 병마에 생활비며 병원비며 참 많이 캄캄했었지 기억만 더듬어 봐도 착잡해진다. 그치? 그러던 중 교직원 장기저축이 정말 큰 힘이 되었어. 덕분에 부모님 걱정도 덜어졌지...
안녕, 드디어 장기저축예금을 받는 시기가 왔구나. 이번 달에는 장기저축예금으로 스페인의 마요르카에서 한달 살기에 도전! 에어비앤비에서 한 달 살 집을 빌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로컬 마켓에 가서 식재료를 구입해서 하루에 하나씩 현지 음식을 만들어 수필을 쓸거야. 오늘은 현지 해산물로 만든 빠에야! 여기는 해안가 근처라 역시 해산물도 신선하네. 열심히 저축한만큼 보답을 받아 내가 원하는 노후를 보낼 수 있어 행복해. 음~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