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랑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등교사가 된 제가 교실에서 문득문득 생각나시는 분이 바로 제 5학년때 담임선생님ㅡ바로 배미랑선생님이셨어요. 지금도 여전히 교편을 잡고 계실까요~? 초등4학년까지 저에게 교실은 좀 어두운 공간이었어요. 늘 주목받지 못하는 그늘 속의 저로 기억되는 제게 5학년 시절은 정전된 공간에 갑자기 전기가 들어온 듯 지난시간과 극과 극 반전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었어요. 인생에 빛이 들어오는 순간 말이예요. 그...
사랑하는 자기야, 비록 지금은 먼 타국에 떨어져 있지만 늘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며 돌보는 따뜻한 마음 알고 있어. 늘 고맙고 사랑해요. 힘냅시다!!
함께 근무하면서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오랜만에 복직해서 어리버리할 때 늘 친절모드로 알려주시고 아침마다 맛난 커피 타주셔서 즐겁게 아침을 시작했네요 감사해요!!
사람이 욕심을 버리고 산다는게 참어렵습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토록 바라던 오늘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땐 고마움과 감사함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언제나 오늘만 하기를 바라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렵니다 지난 시간 함께한 거 감사드립니
선생님, 첫 학교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어려워할 때 먼저 손 내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음으로 많이 의지하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모든 순간이 행복하고 빛나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학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도화중 선생님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한 마음 전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학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도화중 선생님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한 마음 전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수정샘~^^ 안녕하세요? 이렇게 편지로는 처음이네요~ 제가 업무하면서 모르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샘도 모르면 규정까지 찾아가면서 답변해줘서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샘 업무도 바쁠 땐 귀찮을 수도 있을텐데 언제나 알아봐주고 본인일처럼 꼼꼼하게 알려줘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나도 샘한테 정말 많이 배워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샘 몸도 많이 아프시고 입원도 하고 힘들텐데 전혀 내색도 안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는 거 보면 정...
올해 신기하게 담당학년과 업무가 동일하게 배정된 여보와 나, 학교는 달라도 서로 의지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내가 무엇을 하든 예쁘게 말해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여보가 있어 나는 오늘도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영위해 나가. 여보 내가 더 사랑해요. 더 사랑한다는 건 여보가 날 사랑하는 것보다 내 마음이 더 크다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여보 생각하면서 극복하고 여보를 1순위로 생각하겠다는 말이야. 스승의 날 맞이해 ...
엄마 사랑하는 울엄마그리고 울아빠 오랜시간 본인의 몸은 돌보지 않으시고 자식만을 위해 살아오시고 이제는 좀 편한 시간 마주할까 싶었는데 여기저기 몸이 아우성이네요….. 못난 자식들 내앞만 보고 살아오다가 부모님의 건강 적신호에 화들짝도 잠시 다시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하는 이 현실을 그래도 자식들 걱정할까봐 노심초사하시는 울엄마 울아빠 당신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울엄마 울아빠 행복하게 재미지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저의 스승님은 학교에서 저에게 지식을 가르쳐주신 은사님도 있지만, 평생을 제 곁에서 저에게 삶의 지혜를 주신 저희 엄마십니다. 평생 고생하시고 애쓰신 엄마, 당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제 곁에 계셔 주세요.
좋은 사람과 일하는 것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항상 바라던 일이었습니다. 2024년 좋은 동료를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즐거운 직장 생활을 함께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