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로 시작하다 본격적으로 특수교육실무원으로 학교에 임한지 어언 19년을 지내고 있네.
하나하나 알아가며 힘듦도 기쁨으로 해 나아감이 오늘까지의 나를 볼수 있는 힘이자 안내였던것같아.
조금씩 나아지는 복지와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나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가는 쉼이 있었기에 버팀이 될수 있었지!
쏜살같이 흐렸던 시간속에 또렷한기억으로 남는 나날들~
행복했다! 라고 말할수 있을것같아.
마음의 위로로 치유되기 힘든 육체적 고통은 남았지만. ..이만하면 잘 하고 있는거 같네~~
이제 남은 7년하고도 6개월후 나에게 보상같은 공제회로 떳떳하고 든든하게 제2의 인생을 위해 재능적으로 준비하고. 맘껏 즐길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열심히! 아이들을 보며 지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