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첫 교직 생활 시작하면서 장기저축급여 가입하고, 조금씩 구좌수를 늘려가며 저축한 나에게!!
정말 고생 많았고 지금도 애쓰며 살고 있네.
어엿한 한 가정의 엄마로서 일하며 아이들 키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쉽지 않은데 빛이 난다.
때론 힘들고 지치고 내려놓고 싶겠지만, 이 또한 다 지나가리니..하루 하루 내 몫을 하며 살아가다보면, 그 빛이 오롯이 너를 비출 때가 올거야.
힘내자. 웃자. 다짐하자.
장기저축급여를 받는 날!! 네가 그토록 꿈꾸던 삶을 살자. 가고 싶었던 곳, 배우고 싶었던 것,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 만나며 슬기로운 노후 생활을 즐기자.
그 날까지 지치지말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