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너그로운 말씀과 올바른사도의 모습을 보여주신 은사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자 나의 남자친구 동근아, 작년 한 해 동안 교실 안에서 생긴 일 때문에 내가 정말 많이 힘들어할 때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본인 일처럼 걱정해주고, 위로를 해주는 오빠 덕분에 내가 무사히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아. 교사가 아님에도 여름내내 집회를 묵묵히 같이 가주는 모습에 내가 오빠와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확신을 얻었던 것 같아. 내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앞으로의 인생에 ...
그동안 제자들을 위하여 애써주신 스승님들께 감히 사랑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앞과 뒤에서 열심히 흘린 스승님의 눈물과 땀에 감사다릅니다.
소중한 나의 단대벗꽃모임 선생님들~ 제가 몸이 많이 아파서 2년여간 질병휴직을 하는 중에 외롭지 않도록, 때때마다 저를 불러 주셔서 좋은 시간들을 함께 누릴 수 있게 해 주시며 위로와 격려도 늘 넘치게 받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몸이 많이 건강해져서 다시 복직할 날을 기다리며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옆에 계셨기에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SRC 628에서, 어두컴컴한 지하 사무실에서 복닥이며 함께 일한게 벌써 10년입니다. 고일석 부장님과 꼭 붙어 앉아 영캠을 어떻게 진행할 지 상의하는 ... 제가 가장 놓아하는 사진입니다. 그땐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은 부장님이셨는데 지금은 해야 할 게 많은 교장선생님이셔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영재학교 답게, 영재학생 답게 경곽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중2때 수학을 가르쳐주신 담임 선생님~ 그시절 선생님의 나이를 훌쩍 넘어버린 제 나이가 되었어요~저희들에게 항상 격려와 따뜻한 마음이 생각납니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어딘가에 계신 선생님의 건강을 기도합니다~보고싶은 선생님~
중2때 수학을 가르쳐주신 담임 선생님~ 그시절 선생님의 나이를 훌쩍 넘어버린 제 나이가 되었어요~저희들에게 항상 격려와 따뜻한 마음이 생각납니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어딘가에 계신 선생님의 건강을 기도합니다~보고싶은 선생님~
중2때 수학을 가르쳐주신 담임 선생님~ 그시절 선생님의 나이를 훌쩍 넘어버린 제 나이가 되었어요~저희들에게 항상 격려와 따뜻한 마음이 생각납니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어딘가에 계신 선생님의 건강을 기도합니다~보고싶은 선생님~
산타 선생님~^^ 매년 성탄절쯤이면 산타복장으로 우리를 설레게하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빨간 선물 보따리에서 하나씩 하나씩 꺼내 주시면서 하셨던 덕담두요. 앞으로도 매년 만나는 산타로 영원히 기억되길 바랍니다.
그 동안 한해 한해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자연을 벗 삼아 노력해온 당신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언니 교육청에서 열심히 일하는 언니가 멋있어 늘 응원합니다!
배려해주셔서 감사히 학교생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