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본인 보다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동생아. 항상 고맙다. 운전 너무 겁 먹지 말고 즐기면서 드라이브해. 건강관리 잘하고 여행가자.
아버지 간병하느라 간병휴직을 내고 부양하고 있는 동생, 학교 출근해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했었는데 희생해줘서 고맙고 미안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인연을 맺었는지도 10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고등학교 발령이 나서 같은 교무실에서 근무하게 된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알아봤나봅니다. 흥 많고 끼 많고 호기심 많은 우리가 학생 축제 무대에서 씨스타의 춤을 함께 추고, 지리산부터 시작하여 캄보디아 대만까지 함께 여행다니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죠. 제일 왕언니인 제가 제일 늦게 결혼하게 된 해는 코로나가 극심해서 식장에 50명밖에 들어갈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뱃속에 세명의 태아...
테스트
항상 감사합니다. 어머니
정00 교감선생님께. 안녕하세요? 5년전 경기도 00초등학교에서 함께 근무했던 교사 ***입니다. 스승의날을 맞아 감사 편지를 쓰게되는 여러 행사들을 보는 순간 교감선생님이 떠올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매번 도심지 큰학교에서 근무하다 시골 작은 학교에 처음 발령 받았을 때, ‘가족같이 따스함이 묻어나는 학교’라고 소개하시면서 먼거리 출퇴근 하는 저에게 늘 염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인자한 첫인상이 지금도 아른 거립니다. ...
존경하는 최귀선 교장선생님^^ 제 짧지않은 교직생활 중 단 한번도 존경할만한 교장선생님을 만난적이 없었습니다. 늘 권위적이고 독단적인 교장선생님들을 만나 교장이라는 자리엔 저런 인성을 가진 분들만 올라가는것인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을 처음 뵌 그날도 제 관리자 한분을 억지로 의전해야만 했던 행사 자리였습니다. 그날 최귀선 교장선생님은 아랫사람들만 지시하던 다른 관리자분들과 다르게 스스로 의자도 들어 옮기...
선배님 힘에 부치고 지치는 순간마다 나에게 든든한 언덕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등교후 매일 아침 교무실에서 출석부 가져오는 심부름과 칭찬격려를 통해 부끄럼 많던 제가 용기를 갖게 되었고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전인숙선생님 감사드려요^^ 평생 마음에 간직하고 살거랍니다^^
영양교사로서 맛있게 급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게 기쁨니다^^ 항상 맛있게 먹어주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네요^^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년, 내향적인 저를 외향적인 성향으로 완전히 바꾸게 해주신 김애련 선생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들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저에게 한 반의 반장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김애련 선생님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지금도 선생님 카톡 프로필 사진들을 보면 여전히 멋지게 살아가시는 것 같아요. 본받고 싶고 여전히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