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우러러보기만하고 무서운 존재였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함께 교직에서 선생님은 아니지만 뒤에서 묵묵히 선생님을 서포트하는 존재로 함께 일하고있습니다. 선생님들과의 안에서 지내다 보니 선생님의 직업에 대해 그리고 선생님의 일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게 되고 얼마나 선생님의 내면과 외면 그리고 그 안에 모든것을 경험할수 있고 선생님의 마음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선생님 그때 그 무서운 선생님이기만 했지만 지금...
선생님..! 안녕하세요. 의정부광동고 보건교사 지혜예요~ 오랜만에 이렇게 글로 연락드립니다. 작년에 퇴직하시고 자주 뵙지도 못하고, 연락도 못 드려서 항상 죄송합니다. 가끔 퇴근하고 지쳐서 뚜벅뚜벅 걸어가면 '야~ 타~" 하시고 술 한잔 사주시곤 하셨죠.. ^^ 저한테 항상 남자같이 편하다며 칭찬(?)해 주시고 제가 코로나 업무로 힘들 때도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시던 선생님이 문득 떠오릅니다. 선배 교사 누구보다 제 마음속에 존경하는 유...
8년동안 쉬지않고 다녀온 나 자신! 스승의날 미리 축하해 한번도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는 지난 날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자!
스승의 날에 제 선생님이 생각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특별한 추억이나 감사한 부분이 생각나진 않는 그런 학창시절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아 키우다보니 아이에게 잘해주시는 선생님께는 작은 일에도 깊은 감사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 저희 첫째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를 어떻게 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셨는지 지켜보면서 '앞으로 이런 선생님을 또 만날 수 있을까? 계속 이 선생님 반에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
민혜쌤, 안녕하세요~ 교사가 된 지 저도 15년이 넘었는데 그 시간동안 만난 인연들 중 가장 소중한 인연은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철없는 저에게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은 늘 힘이 됩니다.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 거꾸로 수업을 하신다고 하셔서 참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우와.. 정말 저걸 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땐 코로나 시절도 아니었는데 미리 수업영상을 찍는 선생님의 노력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늘 보다 나은 수...
고교시절 가정사정아 어려웠던 저의 형편을 말없이 보살펴주셨던 담임선생님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등학교 시절 저에게 주신 끝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제가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늘 손이 많이가는 후배 김진옥입니다. 뜬금없이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교사가 된 저에게 롤모델인 선배가 있어 든든했고 지금까지도 잘 지내왔어요. 그렇게 35년이 지나 이젠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앞으로도 쭈욱 그러겠지요? 한순간도 나태해지지 않으려는 모습과 열심히 배우려는 선배를 보며 후배도 흉내를 내봅니다. 오래동안 곁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건강 유지하시기 바래요. 5울의 어느 날 후배 김진옥 올림.
늘 손이 많이가는 후배 김진옥입니다. 뜬금없이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교사가 된 저에게 롤모델인 선배가 있어 든든했고 지금까지도 잘 지내왔어요. 그렇게 35년이 지나 이젠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앞으로도 쭈욱 그러겠지요? 한순간도 나태해지지 않으려는 모습과 열심히 배우려는 선배를 보며 후배도 흉내를 내봅니다. 오래동안 곁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건강 유지하시기 바래요. 5울의 어느 날 후배 김진옥 올림.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이 되고싶다는 너를 응원한다. 고마운 항상 나!
교직에서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들 고마워요 ^^
제가 34년 동안 교직에 근무할 때 당신은 같은 동료로써 친구로도 저에게 믾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젠 우리 모두 퇴직하였지만 남은 여생도 친구처럼 보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