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 계획대로 멋지게 생활하고 있어? 은퇴 후 따뜻한 하와이에서 보내겠다는 목표는 이뤘으려나? 출산 후 추위에 약해지고 하와이 날씨에 반해서 나는 노후에 꼭 하와이에서 살거라고 노래를 불렀잖아^^
남편은 서울 외곽에 단독주택 지어서 큰 개도 키우고 농사도 짓고 살자고 했는데, 누가 이겼으려나?ㅎㅎ
어디에서 살던지 항상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길 바래. 윤택한 노후 생활에 공제회 장기저축이 큰 몫을 했을테니.
지금의 나도 건강하고 행복한 20년 후의 나를 위해서 건강 관리 잘하고 저축 열심히 하며 지낼게. 항상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