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재직하며 매일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들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하루가 흘러가지. 그 중에 상황을 긍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교육자적 마인드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너에게 항상 감사해. 스트레스 덜 받고 즐겁게 지내며 세상을 조금씩 지금 이 자리에서 변화시켜보자. 너 잘 하고 있어!
함께 성장하는 학급
제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고 배움의 동기를 부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알고 저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게 되었고 더 많은 그리고 다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제 삶의 방향성을 바꾸어주시고 한순간 한순간 저의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웃음을. 주어. 행복 한. 마음 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빠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있지? 아빠가 이런날엔 더 많이 보고싶어 그래도 아빠가 우리 곁에서 마음만은 함께 하고 있을거라고 믿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건강하게,행복하게살아 엊그제 유현이 유치원에서 찍으라고한 가족사진이야. 아삔의 빈자리가 너무 커.. 아빠 사랑해 보고싶어
25년이지? 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나~ 실수에 시행착오에 수많은 고민들과 함께한 교사로서의 나~~ 애쓰고 있다. 아직도 꾸준히 애쓰는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 고마워 ~
많은걸 놓치고 흘리는 날 매번 챙겨주는 고마운 동기쌤 너 없었으면 어떻게 신규시절을 이겨냈을까? 이젠 여유 생겼는지 같이 놀러도 가는 요즘 마지막 여행에서 같이 찍은 사진 첨부해 우리 이때 재밌었는데ㅎㅎㅎ 행복해보여서 기쁘다 우리 오래오래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동료교사가 되자!
교대를 갓 졸업하고나서 임용고시 재수 공부를 하며 기간제로 근무하게 된 그해 3월은 참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스에 복무도 어떻게 상신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근무하려다 보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교과실에서 제게 늘 모든걸 친절히 알려주시고 저의 임용고시 합격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해주신 선생님이 계십니다. 첫 교직생활을 하며 이 선생님을 만나게 된게 얼마나 저에게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저...
언제 어디서나 든든하게 지켜주는 나의 선배이자 남편!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항상 고마워요!
안녕! 나의 연수원 같은 반 친구이자, 발령동기이자, 나의 최고의 스승 이승희! 어느덧 우리가 함께 맞이한 스승의 날이 5번째가 되었네. 너와 함께 발령나고 나서 모든 것이 처음이라 힘들 때 너가 나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었고, 한해 한해 같이 성장하면서 지금은 둘다 부장을 하며 웬만한 일은 잘 처리할 수 있는 것을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너에게는 특히 아이들, 동료교사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모든 것에 긍정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있어...
이 땅의 모든 교사분들 힘내세요.
항상 동학년을 챙기시고 먹이시고 했던 부장님! 저도 그렇게 후배들을 챙기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