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고맙습니다.
작성자 이*규 2024-05-08
늘 손이 많이가는 후배 김진옥입니다. 뜬금없이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교사가 된 저에게 롤모델인 선배가 있어 든든했고 지금까지도 잘 지내왔어요. 그렇게 35년이 지나 이젠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앞으로도 쭈욱 그러겠지요? 한순간도 나태해지지 않으려는 모습과 열심히 배우려는 선배를 보며 후배도 흉내를 내봅니다.
오래동안 곁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건강 유지하시기 바래요. 5울의 어느 날 후배 김진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