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매년 찾아오는 스승의 날
작성자 신*숙 2024-05-08
신규 발령이 나고 오랜전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물심양면으로 챙겨주시던 선생님 지금은 아마도 퇴임하셨을 듯 해요. 학교에 익숙하지 않던 여러가지 모습들을 옆에서 꼼꼼히 챙겨주셨어요. 집으로 초대되어 간 날 맛있는 음식도 기억에 남구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오늘 제가 이제 퇴임을 논하는 나이가 되었어요. 보고싶고 감사드려요. 동료 선생님이자 옆에서 든든한 보호자 선생님이셨네요.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추억속에 그 선생님은 감동이고 감사입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