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신 은혜의 선생님께
작성자 강*희
2024-05-08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선생님 제자 강수희입니다.
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학교가 아직은 어색하고 어렵던 저에게 4학년 때 만난 선생님은 학교가 이렇게 따뜻한 공간인지, 선생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합창 지도에 특기가 있으신 선생님 덕분에 제가 요즘에도 즐기고 있는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계속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는 선생님의 크신 가르침에 나도 할 수 있는 아이다 하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뜻깊었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고는 수업에도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덕에 공부의 즐거움까지 알게 되어 선생님의 뒤를 밟아 저 역시 교직에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교직에 들어온지 벌써 19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주었던 크신 사랑이 생각이 나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선생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면서 현명하게 해결해나가려고 한답니다. 지금은 퇴직하시고 가족들과 편안한 삶을 사시는 선생님의 노후와 앞으로의 미래도 항상 응원하고 저를 지금의 제가 될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 항상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2024년 5월 8일
선생님을 사랑하는 제자 강수희 올림
저 선생님 제자 강수희입니다.
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학교가 아직은 어색하고 어렵던 저에게 4학년 때 만난 선생님은 학교가 이렇게 따뜻한 공간인지, 선생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합창 지도에 특기가 있으신 선생님 덕분에 제가 요즘에도 즐기고 있는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계속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는 선생님의 크신 가르침에 나도 할 수 있는 아이다 하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뜻깊었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고는 수업에도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덕에 공부의 즐거움까지 알게 되어 선생님의 뒤를 밟아 저 역시 교직에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교직에 들어온지 벌써 19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주었던 크신 사랑이 생각이 나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선생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면서 현명하게 해결해나가려고 한답니다. 지금은 퇴직하시고 가족들과 편안한 삶을 사시는 선생님의 노후와 앞으로의 미래도 항상 응원하고 저를 지금의 제가 될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 항상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2024년 5월 8일
선생님을 사랑하는 제자 강수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