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스스믜 날에 이세상메서 가장사랑하는
작성자 김*중 2024-05-09
사랑하는 당신에게!

교직 생활 37년간 큰 대과없이 잘 마칠 수 있게 항상 그림자처럼 나의 곁과 뒤에서 나가 가는 교직생활에 전념할 수 있게 정말 이 세상에서 전무후무할 정도로 진심을 다하고 온갖 열과 서믈 다해 정성과 헌신적으로 도움과
보살핌에 이제야 깊은 사랑하는 맘과 소중한 맘을 담아 감사한 사랑의 꽃다발을 바침니다. 첫 교직생홣 시작하던 1987년 9월 중학교에 빌령을 받았을때 정성스런 점심 도시락을 매일매일 손수 싸 챙겨주는물론이고 3학년 담이을 맡아 주 3회 9시 30분까지 야간자기주도적학습 지도시에는 각종 다양한 반찬을 정성을 들어 손수 만들고 밥을 지어 저녁 도시락을 손수 챙겨
그 당시 자가용 없어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학교교문 앞까지 가져다주던 당신의 그 도시락은 이 지구상에서 찾을 수 없는 눈물나게 고마운 도시락이여습니다. 그런 당신의 헌신과 정성과 사랑이 심히나 부족하고 무심하고 어리석은 남편이란 나를 감동하게 만들었고 든든한 울타리와 버팀몫이 되어주었기에 현재까지 한눈팔지 않고 초지일관 교직이라는 험난한 외길을 굿굿하게 걸어올수 있었고 사회에 큰 역꾼의 역할을 하는 훌륭한 인재는 아니지만 사회에서 자신이 맡은 일을 잘 수행하면서 스승이라고 수시로 연락하는 수 백명의 제자를 길러냈 수 있었다고 생각되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고맙고 감사하고 진심어린 나의 영원한 사랑을 담아 당신께 드립니다.
이세사메서 가장 맘이 곱고 가장 아름답고 사랑하는 하나뿐인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인 남편이 이 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불철주야 쉼없이 2세 교육에 헌신적으로 ㅇ새진하고 계시는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큰 위로와 응원과 함께 존경과 사랑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