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안겨 준 홍경전 선생님
작성자 이*순
2024-05-09
강원도 두메산골로 첫 부임해 와 시골 악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홍경전 선생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좋아 수업 후 쉬시는 선생님 집으로 10살 아이 대 여섯 명이 매일매일 드나들며 선생님 집을 어지럽혀 놓아도 얼굴 한 번 붉히지 않고 허허 너털웃음 지으시던 인자한 선생님
놀이시설 변변치 않은 시골 마을에 선생님 집은 저희들의 꿈과 희망의 놀이터였습니다. 늦게까지 선생님 집에 남아 힘들게 하는 철없는 악동들에게 벽난로를 만들어 주시고 거기에 감자며 고구마를 구워 주시던 인자한 홍경전 선생님~
중학교 때 도시로 전학 나와 공부하다 힘들때면 자주 선생님과 친구들을 떠올리며 꿈과 희망을 갖고 공부하곤 했습니다
어릴 적 소중하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 주신 홍경전 선생님 당신의 시골 악동들의 참스승이었습니다
도시로 전학가기 전 선생님 집 뒷동산에서 찍은 어릴적 사진첩을 꺼내 봅니다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선생님이 좋아 수업 후 쉬시는 선생님 집으로 10살 아이 대 여섯 명이 매일매일 드나들며 선생님 집을 어지럽혀 놓아도 얼굴 한 번 붉히지 않고 허허 너털웃음 지으시던 인자한 선생님
놀이시설 변변치 않은 시골 마을에 선생님 집은 저희들의 꿈과 희망의 놀이터였습니다. 늦게까지 선생님 집에 남아 힘들게 하는 철없는 악동들에게 벽난로를 만들어 주시고 거기에 감자며 고구마를 구워 주시던 인자한 홍경전 선생님~
중학교 때 도시로 전학 나와 공부하다 힘들때면 자주 선생님과 친구들을 떠올리며 꿈과 희망을 갖고 공부하곤 했습니다
어릴 적 소중하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 주신 홍경전 선생님 당신의 시골 악동들의 참스승이었습니다
도시로 전학가기 전 선생님 집 뒷동산에서 찍은 어릴적 사진첩을 꺼내 봅니다 그립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