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부벗! 물꼬방 선생님들께!
작성자 김*은
2024-05-09
독서교육을 함께 공부하는 우리 "물꼬방" 모임 선생님! (전국국어교사모임 독서교육 분과)
이번 봄모임은 제주에서 2박 3일을 함께 하며 문학 답사를 다녔지요~ 계절마다 모여서 2박 3일 동안 찐~하게 공부하고 헤어지는 우리는 서로의 수업과 공부를 응원하는 벗이지요.
가족이나 학교 주변 샘들은 항상 일을 벌이고 수업 준비를 과하게(?) 한다며 힘들면 적당히 하라고 해요. 그치만 물꼬방 샘들을 만나고 오면, 아, 나도 샘들처럼 잘하고 싶다, 즐겁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용기가 나요.
근 20년 국어교사로 지내면서 누구한테 가장 고마울까 생각해보니, 서로를 환대하고 격려하며 수업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샘들이 있어 지금껏 감사한 마음으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더라고요. 여름, 겨울 연수 때 온종일 앉아 서로의 수업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봄, 가을에 만나 학교 일상을 나누는 선생님들 덕에 이렇게 또 한 계절을 버티고 있어요.
올 제주 모임을 진행해준 보경, 정여, 혜주, 다은, 현주샘! 선생님들 덕에 이렇게 제주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물꼬방 모임 안에서 우리 자주 자주 만나요~ 다음에 육지에 오시면 제가 꼭 맛난 거 대접할게요~ ^^
전국에 있는 우리 물꼬방샘들~! 샘들 덕에 제가 또 하루를 버텨봅니다. 우리 건강하게! 다음 계절에 만나요~~!
이번 봄모임은 제주에서 2박 3일을 함께 하며 문학 답사를 다녔지요~ 계절마다 모여서 2박 3일 동안 찐~하게 공부하고 헤어지는 우리는 서로의 수업과 공부를 응원하는 벗이지요.
가족이나 학교 주변 샘들은 항상 일을 벌이고 수업 준비를 과하게(?) 한다며 힘들면 적당히 하라고 해요. 그치만 물꼬방 샘들을 만나고 오면, 아, 나도 샘들처럼 잘하고 싶다, 즐겁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용기가 나요.
근 20년 국어교사로 지내면서 누구한테 가장 고마울까 생각해보니, 서로를 환대하고 격려하며 수업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샘들이 있어 지금껏 감사한 마음으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더라고요. 여름, 겨울 연수 때 온종일 앉아 서로의 수업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봄, 가을에 만나 학교 일상을 나누는 선생님들 덕에 이렇게 또 한 계절을 버티고 있어요.
올 제주 모임을 진행해준 보경, 정여, 혜주, 다은, 현주샘! 선생님들 덕에 이렇게 제주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물꼬방 모임 안에서 우리 자주 자주 만나요~ 다음에 육지에 오시면 제가 꼭 맛난 거 대접할게요~ ^^
전국에 있는 우리 물꼬방샘들~! 샘들 덕에 제가 또 하루를 버텨봅니다. 우리 건강하게! 다음 계절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