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고 정춘길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작성자 김*향 2024-05-09
초등학교 4학년때 선생님을 만나 음악이라는
꿈단지를 품게 되어 저는 지금 음악과 교수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좋아하고 잘하는게
뭔지를 가르쳐주셨고 한없는 스승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신 분이셨습니다
지금은 선생님을 만날수 없지만
매년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하늘에 계신
선생님이 참 그립습니다

지금 오시어 규향아 잘 하고 있다
라고 해 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