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감사한 우리 어린이집 선생님께
작성자 김*원 2024-05-11
첫 등원 날 기저귀 차고 마스크 씌워 하나도 아닌 두 아들 쌍둥이를 걱정 가득히 등원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아이들이 기저귀도 떼고 마스크도 벗고 등원을 하고 있네요 ^^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거나 또 빼곡히 작성해주시는 키즈 노트를 받아볼 때 등 하원 때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복직하는 게 맞을까 늘 고민했엇는데 선생님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덕분에 일도 엄마 역할 도 놓지 않고 해내고 있는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