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고비때마다 도움주신 원장님. 제가 지금은 자리를 옮겨 자주 연락못드리지만, 항상 힘든 사람들 챙기시고 밝은 에너지 나누는 법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챙기시고, 조만간 찾아뵐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에게는 어머니가 2분 계시는데요. 1분은 가까이 살고 있는 어머니이자 선생님이십니다 저의 육학년 담임 선생님이시죠. 멀리 제주도에서 살고 계시는 우리 친 어머니께서는 바쁜 물질에 또 먼 거리에 계셔 자주 못 뵙고 있지만 가까이 살고 있는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아플 때나 제가 출장을 갈 때도 직접 집에 오셔서 육아에 도맡아 주시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송구하면서도 죄송...
교장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항상 얻고 있는 것들입니다. 제게 삶에 대한 영감을 주셨고 가장 힘들 때 쉼을 주셨고 마음을 나누는 벗이 되어주셨습니다. 이제는 제 딸도 운이 좋아 교장선생님을 뵈어보는 인연이 되었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등대와 같이 바라보겠습니다.
선생님들 잘지내세요? 저 작년에 연수원에서 연수받을때 선생님들이 칭찬해주시고 재능있다고 말씀 많이해주셔서 내면의 끼와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왕 마이크준비해서 차에서 주현미 노래부르도록 무대도 마련해 주시고 수료식 무대도 설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에게 잠시나마 엔테터이너의 꿈을 이룰수 있게 이끌어주신 은혜 스승의날을 맞아 감사드려요 저도 학생들을 대할때 선생님들처럼 칭찬많이 해주고 스탬프 ...
참된 스승하면 항상 생각나는 분이이에요. 많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선생님같은 분은 정말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보고싶고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베풀어주신 헌신과 사랑은 항상 가슴 속에 남아 잊혀지지 않고 있어요 선생님을 만나 아이가 변화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어 참 고맙습니다. 여전히 저와 우리 아이 마음 속 1등 스승은 언제나 선생님이세요. 선생님께서 베풀어주신 따스한 사랑에 저의 아이가 좋아질 수 있었어요 ...
엄마. 아버지가 떠나시고 혼자가 되신뒤 항상 외로워 보이셨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항상 죄송해요. 어버이날에도 못간 불효자식이지요. 이번 주말에는 꼭 갈게요. 엄마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시길..
교직 32년차입니다 어제 아직 열정이 넘쳐보인다는 교생의 말을 들었습니다. 첫발령 열정같진 않겠지만 남은 기간 열정이 식지 않으면 노력하려고 합니다.
20년동안 고생했다 앞으로 10년 더 보람차고 행복한 교직생활이 될꺼야 걱정마 너의 미래는 가족과 동료와 학생들로 웃음꽃이 필꺼야~~^^
교수님~ 언제나 따뜻한 교수님이라 감사합니다 계~~~~속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장님 교직생활의 멘토인 부장님없이 타지에서 생활하느라 외롭고 힘드네요. 부장님 건강하신가요? 힘들때 마다 문제가 있을때마다 부장님이 많이 떠오릅니다 건강하시고 방학때보아요
고교시절 고3담임! 나에게 청소년기의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던 은사님이기에 교직에서 봉사하며 정년퇴임을 한 나에겐 스승의날이 다가올 때면 더욱 그리워진다. 교직에 입직한 후 2번이나 같은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가 교사로서 봉직했으니..... 고교시절 학생회장으로 당시 문교부장관실에서 표창장을 받기위해 담임선생님과 정부종합청사를 갖던 사진을 바라보며... 은사님께 감사드리며 보고싶읍니다. 동주 박영택
첫 등원 날 기저귀 차고 마스크 씌워 하나도 아닌 두 아들 쌍둥이를 걱정 가득히 등원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아이들이 기저귀도 떼고 마스크도 벗고 등원을 하고 있네요 ^^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거나 또 빼곡히 작성해주시는 키즈 노트를 받아볼 때 등 하원 때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복직하는 게 맞을까 늘 고민했엇는데 선생님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덕분에 일도 엄마 역할 도 놓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