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너를 응원해~ 지금처럼만 살자 일신우일신 하자고
안녕, 미래의 도원이에게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나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는 생각에 자주 나태해지곤 해. 하지만 나는 스스로 다짐하고, 목표를 세워서 차근차근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나의 소망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줘. 나는 매달 일정 금액을 장기저축급여로 적립하며 노후를 대비하고 있어. 이 돈은 단순히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나의 노후에 대한 계획을 이루기 위한 중요...
우와! 너어무 고생 많았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발령나서 36년간 꽃다운 세월 학교와 가정에 메여 개처럼 고생하며 살았다. 너. 네 소원이 네가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에 제주도 한번 가보는 거지? 평생 여행이라고는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에 성수기라고 비싼 요금을 내고 고생고생하며 다녀온 여행뿐이잖아. 이제 가을을 즐겨봐. 교직원공제회에 장기저축을 드디어 쓸 수 있어. 그동안 고생한 너를 위한 선물이야. 비행기 타고 제주공항에 내려 가을...
너는 참 멋진 아이야 희망이 없는 듯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늘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왔지 그리고 너무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견디며 살아내왔어 서툴고 가시 돋아 있지만 네 가시를 하나씩 뜯어 내며 비로서 꿈도 이루고 성장해왔지 비록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부모님을 보며 안정적인 교사를 택했고, 나는 자식에게 짐 지우지 않고 자 최대 구좌 60만원일 때부터 현재 150만원까지 꾸준히 미래에 투자 ...
이제 교직생활도 마무리 퇴직이후의 생활, 단지 퇴직금만으로는 어려웠을텐데 운좋게 장기저축급여를 가입하여 미래를 계획하고 경제적인 여유를 좀 꿈꿀 수 있게 되었다. 가까운 나라들 여행과 우리나라에서 가보지 못한 곳을 중심으로 한달에 두세번 도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
든든한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행복한 노후를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 은퇴(?)를 하고 싶네요. 믿는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후 온난화가 끝나고 펄펄 끓는 날씨로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어찌 교직은 시간이 흘러도 매번 새로운 것인가. 아마도 사람을 상대하는데 직업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나도 가끔은 학생들에게 배려받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날, 갑자기 학교를 떠나기전에 나의 취미를 찾고 싶다. 현재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미술관에서 천천히 걷고 발레를 배우고 있다. 곧 그림도 배우고싶다. 올해 8월에 퇴임을 했던 선배 교사는 ...
안녕 미래의 진창호 이번주는 많이 바쁘구나. 특히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강릉에서 1박2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너도 기억하지?? 보기에는 예전모습 그대로인데 실제로는 만난지 29년이 되었더구나. 미래의 나도 지금과 같은 모습같지만 실제로는 더 중후하고 멋있는 내가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나의 가족들과도 지금보다는 더 좋은 관계로 만날것을 약속하여 내가 더 노력하고자 해. 그때까지 가족과 나 모두 건강했...
재직 중 가입한 장기저축급여로 퇴직 후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각 종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에 등록해서 의미있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퇴직까지 수고한 나에게 위로를 주고 나만을 위한 멋진 목걸이를 하나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나의비자금으로 저축하겠습니다 ^^
퇴직한지 삼년이 됩니다 처음 교사가 되는 해부터 꾸준히 적립한 적립금이 나의 생활에 플러스 안파를 선사합니다. 손자를 돌봐주며 바프게 사는 날들이지만 나의사랑 공제회골프장을 이용하고 콘도도 사용하며 여가생활로 활기찬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매달 연금과 함께 분할금을 받고 있으니 플러스 알파 생활과 여유가 함께하는것 같습니다. 증좌 안내가 있을 때마다 증좌를 하였더니 꽤나 큰 금액이 되어 있네요. 제 스스로 노후를 준...
1986년 첫발령 때 가입해서 꾸준히 들어온 장기저축급여! 낼 때는 통장에서 자동으로 나가서 내고있다는 인식조차 없었는데, 퇴직하고 보니 엄청난 금액으로 쌓여있더라. 20년간 연 1회 분할급여금으로 신청해놓고보니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충분한 여행자금이 되었구나! 앞으로 80세가 될 때까지 건강하고 또 건강해서 이 세상 어디라도 가고 싶은 곳 맘놓고 가렴. 여행경비는 교직원공제회가 책임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