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늘 가족을 위해 한결같이 수고하고 애쓰는 남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학생들을 위해, 학교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선생님들 (동료 선생님들), 건강 잘 챙겨가면서 함께 해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지도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 가는 제자입니다. 그런데 왜 그때 선생님과 함께 했던 시간은 여전히 생생한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나 뵌 것도 아닌데, 저에게 너무나도 큰 영향을 미치셨지요. 모든 수업시간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가르치셨고, 모르는 문제가 있어 쉬는시간에 선생님을 따라나가면 가시던 길도 멈춰서서 복도에서 가르쳐 주셨죠. 또 저희들이 바른 길로 걸어나갈 수 있...
선생님! 안녕하세요? 36년 전 초등학생이었던 저를 2년간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시골 학교에서 몇 안되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은 저에겐 정말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때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교사의 꿈을 꾸었고,24년 전 교대를 졸업해서 현재 24년차 교직에 재직중입니다. 50을 앞둔 지긍, 문득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2024.5.3 선생님을 존경하는 제자 박명희 올림
언제나 같이 지낼 줄 알았는데 쌤과의 일상이 참 소중하구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표현이 쑥스러워 경혐부족으로 저의 맘을 표현 못했네요 지나구 나니 평생 쌤처럼 배려심 많쿠 인정많은 분을 못 만날갔슴니다 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지켜주시구 대변해 주심이 하외와 갔습니다 쌤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항상 샘의 조언을 흘리지않고 새겨주어 고맙다. 하루하루 너희들 덕에 샘의 발걸음이 가볍구나. 고맙구나. 우리 해피엔디을 향해 고고!!
대학때 만났을 때 아버지가 선생님이라서 사범대 들어왔다고 해서 부러웠는데 25년이상의 고경력 교사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내 친구 변수미선생님! 스승의 날을 축하합니다
91년에 만난 우리들 96년부터 교단에 들어서 벌써 교직 생활 28년째인 나의 친구이자 많은 이들에게 채윤경선생님이라 불리는 동료에게 스승의 날을 축하합니다~
조촌초등학교 20회 6학년 담임 고병수선생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청주의 중학교로 진학하도록 이끌어 주신 덕분에 교사로서의 길을 갈수 있었습니다. 철부지였던 저에게 인생의 디딤돌이 되어주셨습니다. 항상 제 삶의 빛으로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큰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어릴적 꿈이 교사였던 꿈으로 이제 내년이면 퇴직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한번도 다른 직종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없이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게 지낸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장하다.행복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지낸 아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신규 교사로 타지에 발령받아 모든게 새롭고 낯설 때 멘토제도를 통해 선배교사와 짝궁이 되어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멘토제는 1년의 기한이 끝이었지만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달려와주시고 아직까지도 제가 많이 의지하는 선배교사가 되신분이 있습니다. 멘토제가 끝난 후에도 교직생활에 도장은 꼭 필요하다며 막도장을 선물로 주신 선배교사님!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함을 다시 한번 표현하고 싶습니다~! 교직의 시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