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선생님! 지난 한 해는 내게 있어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해였어요. 선생님 덕분에. 함께 코리아둘레길 걸으며 새로운 동네, 새로운 풍경 등 잊지못할 추억을 한가득 만들었어요. 혼자 계획도 짜고 운전도 하고 나의 수호천사였지요. 그런데 올해 반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바람에 너무 힘들어하는 것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주 사소한 한 일을 크게 확대시켜 모두를 힘들게 하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시간은 흘러 5월이네요. 싱그럽...
이경숙 수선생님께~ 선생님 퇴직하신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저도 어느덧 40대 중반이 다 되어갑니다~늘 아직도 생각나고 기억나지만 함께 였을때 항상 힘이 되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따뜻한 격려와 기도속에 지금까지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표현하지 못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전해보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마음 담아 감사
스승님의 가르침은 나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아 있습니다. 그 가르침 덕분에 내 인생의 훌륭한 나침반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낳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해요 이제는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네요 그곳에서는 제발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엄마 사랑해요 못난 딸 드림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선생님 덕분에 늦은 나이에 교직에 들어온 저에게 외국 여행을 동료들과 함께 해 주어서 감사드려요. 저희들은 한 선생님이 2005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홍콩 여행을 할 선생님들을 모집해서 10명의 선생님들과 여행을 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외국 여행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선생님들과 여행을 하게 되어서 너무나 흥분했어요. 우리들은 만리장성과 홍콩의 야경도 구경하고 야외 공연장에서 스케일이 큰 중국 공연도 보았습니. ...
세상의 바다 한가운데서 등대불처럼 밝혀주신 은사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며 받은 그 사랑을 다시 제자들에게 베풀며 살겠습니다.
현직 근무시에도 오로지 아이들을 위한 일념으로 후회없이 노력했고, 퇴직후에도 건강한 몸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준비한 당신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냅니다.
36년간 직장생홯하면서 정말 수고했다. 힘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잘 견뎌왔고 특히 감사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없는 빈자리 스스로 채워 가면서 잘 자라 줬다는 점이다. 수고한 나에게 칭찬해주고. 제2의 인생을 내가 응원해주고 싶다.
36년간 직장생홯하면서 정말 수고했다. 힘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잘 견뎌왔고 특히 감사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없는 빈자리 스스로 채워 가면서 잘 자라 줬다는 점이다. 수고한 나에게 칭찬해주고. 제2의 인생을 내가 응원해주고 싶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2002년 증평여중 졸업 후 20년의 시간을 보내고,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게 되었네요. 전출오시는 선생님의 명단 확인 후에 동명이인이 많아 설마 하며 마주하던 그 순간이 기억나네요. (웃음) 지금도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하고 마주할때 미소가 지어지는 만큼 긍정적인 바이러스를 전파해주셨는데..^^ 같은 교직에서 근무하는 제자를 처음 만났다며 반갑게 맞이해주신 선생님. 다행히도 중학교 2학년때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