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이향희 선생님 천사들의 합창이 늘 함께하는 하늘나라에서도 잘계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작은 방황과 어려움을 경험하던 중에 소리없이 저의 모습을 지켜 보시었는지 한통의 편지를 주셔서 오늘날 제가 어엿한 가장과 사회 구성원이 되어 자리매김을 할수 있는것은 선생님이 사랑과 관심이 만약 없으셨다면 불가능 했겠지요? 내일 모레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바쁜 생활속에서...
아직도 어힌친구들을교단에서 가르치며 즐겁게 임하고있어요 건강함을건전한맘으로 가르침을검사드립니다
벌써 이십년도 더 된 일이네요 당시 제가 지금의 제가 될수 있도록 꿈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저에게 희망과 미래와 즐거움을 알게 해주셨죠. 지금은 어디에 계신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지만 저에게 선생님은 이십년도 더 전의 모습으로 여전히 기억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오랜만에 학교 근처를 지나갔는데 그때가 조금은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보고싶어요
사랑하는 동신고 2학년 1반 제자들아! 너희들을 만난지 벌써 25년째구나! 그 땐 내가 32살, 너흰 18살이었지! 헉교에선 51명 남학생의 담임이지만 가정에선 2살, 4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역할을 해야해서 부족함이 많았을텐데 항상 내 옆에서 힘이 되어주어서 정~말 고맙다. 너희들 보면서 제자들 더 열심히 돌볼 수 있는 힘을 얻었고 교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었단다. 너희들에게 받은 사랑 너희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신께 기도 드리는 것으로 ...
스승의날 항상 나자신아 항상 고생이 많다!! 잘하고 있어!!!
20년전 고3 친구들과 가끔씩 만나 그 시절을 떠올리면 선생님의 기억으로 철없던 그때로 돌아가 밤새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대학 그리고 사회로의 첫 발자국을 내딛기엔 두려움이 앞서 있었고 정말 하고싶은 것과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갇혀 있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해에 저희반 친구들은 모두 지금의 직업이 천직인 것과 같은 과를 들어갔었습니다. 바로 은사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마치 AI가 반친구들 한명...
처음 교사가 된 날부터 지금하께 한결같이 언니같이 엄마같이 스승님처럼 저를 대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선배선생님! 올해 정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려요!
처음 교사가 된 날부터 지금하께 한결같이 언니같이 엄마같이 스승님처럼 저를 대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선배선생님! 올해 정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려요!
연세드셔도 건강하신 모습 뵈니 너무 좋았습니다ㆍ 스승의날 앞두고 5.11일 개최된 총동창회에 모신 은사님께 스승의 은혜도 제창하고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퇴직하고나서 강사 신분으로 다시 선 교단에서 다시금 느끼는 가르침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네요. 수고한 당신! 건강을 잘 지켜서 이제 재능기부 하면서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살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등학교 1학년 겨울 처음 음악이라는 닟선 분야에 첫 발을 디딜수 있도록 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느덧 퇴임을 앞둔 나이기 되고 뵈니 진정한 스승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꼬옥 찾아 뵙겠습니다.
한 달에 한 두번 선후배님들과 운동하면서 학생과 교육에 대한 정보도 교류하고 학교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연륜있는 선배님들께는 값진 경험을 배우고 참신한 후배님들께는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알게 되어 고마움을 느낍니다. 선배님, 후배님 늘 함께 해서 살맛 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