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일때도 좌절감에 허우적거릴때도 따뜻한 시선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선생님! 선생님이 있어 학창시절이 든든했습니다
그 시절이 좋은 줄 알고 그리운 것은 왜 꼭 지나야 알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웠던 시간이 추억이 되고 변하지 않은 인생의 활력으로 남는 것은 그때 함께해주신 선생님 덕분이겠지요^^ 5월의 푸른 하늘처럼 청명한 미소로 보냈던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좋은 소식이 들리는 듯한데 그 넓은 마음처럼 앞으로 널찍한 꽃길만 걸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벌써 10여년이 되어가는 그날의 강의를 잊을수가 없어서 그 순간을 잠깐 멈춰 두었던 기억을 끄집어내어 본다 법정의무교육이라 별 기대없이 날짜만 채워 보겠다는 생각으로 3박4일 기쁜마음으로 울산 산업안전공단 교육원으로 향했었다. 첫날 그리고 마지막날 이었던걸로 기억하는 교수님의 명강의, 제 생애 그렇게 깔끔하고 명료하고 담백한 강의를 들은적이 있었던가 할 정도로 저뿐만 아니라 같이 경청했던 모든 분들이 공감 하셨을 만큼 명사셨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예전 초등학교때의 박예준 선생님은 지금 내가 정년이 가까워오는 이시점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선생님이십니다. 박예준선생님께서는 이미 정년을 하셨고 기회가 된다면 정말 한번 찾아뵙고 싶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러지 못하고 있는 저에 마음과 또 상황이 안타까워 스승의날을 맞은 오월 글로서 선생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전합니다~~^^
이채은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인생 선배로서 모범을 보여주시고 늘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서희 선생님의 너그러운 마음씨로, 저는 처음 특수교사에게도 제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행동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반성하고, 성찰하기도 했고 제 태도에 있어서 귀감이 되었습니다. 같이 찍은 사진은 없지만 항상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교에서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행정조교으로 시작해 계약직을 거쳐 정규직이 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힘듦이 있었다. 고비가 있을때마다 이렇게 버텨야 하나 고민이 될때마다 인생의 선배이자 직장의 선배이신 박부원장님께 공적인 일, 사적인 일들을 같이 공유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곤 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막걸리에 파전도 먹고, 날이 좋으면 점심을 같이 먹으며 까페에서 커피도 함께 마시며 든든하고 의지가 되는 나의 직장의 ...
안녕하세요 선생님?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선생님의 가르침과 온기가 느껴지는 스승의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 덕분에 교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행복하게도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반 아이들로 부터 스승의날을 축하한다는 인사와 편지도 받았습니다. 스승의날이 되면 늘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미술을 전공하여 수학공부를 등한시할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수학이 너무나 재밌고 즐거웠...
교수님~ 그동안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비록 저는 졸업하지만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릴게요!! 건강하세요
나에게 배운 학생들에게 같이 수업을 하며 활기와 웃음을 선사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너무 오래전일이라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어린 시절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학생들이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더욱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