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나야, 잘 살고 있지~? 지금의 나는 와이프랑 같이, 월급의 절반 이상을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하고 있어! 지금 당장은 빠듯하지만 미래에 든든할 우리 모습을 그리면서 힘내고 있어. 퇴직 후 받게될 돈으로,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자녀 학비와 결혼자금도 대줄 수 있겠지. 생각만 해도 벌써 뿌듯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할테니까, 미래의 나는 그 돈을 알차게 썼으면 좋겠다! 미래의 나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길 바래!!
안녕! 30년 후 나야, 잘 살고 있지? 지금의 나는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의 절반을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에 꼬박 꼬박 넣고 있어. 사실 좀 힘들 때도 있기는 해. 그치만 30년 후의 나에게는 그 돈이 목돈으로 돌아올걸 아니까, 기대되는 마음이 더 크다. 나에게는 5억 가까운 돈이 생겨있겠지! 그 돈으로 남편과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은퇴 후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도 도전해볼거야. 지금의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장기저축급여로 든든하길 바래!!
24살 발령 받은 해부터 꾸준히 공제회에 저축을 해 왔었지. 처음에는 적은 돈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최대로 저축을 하고 있어. 잘한 일이야. 물론 처음부터 많이 넣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넣었기 때문에 너가 퇴직하는 시점에 연금을 보충해 줄 수 있는거야. 공무원 연금과 더불어 공제회에 그동안 넣은 돈을 20년 장기 분할로 받게 되니 든든하구나. 퇴직한 후에도 멋지게 잘 살아보자~^^
올해2월 정년퇴임을 한 후 남편과 처음으로 서유럽여행을 10일 다녀오고, 미국에 사는 동생과 도쿄여행을 일주일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두 달을 지내다 왔어요. 달러도 비싸서 여행비도 만만찮은데 장기저축급여가 있으니 그나마 안심하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답니다. 그랸드캐년쪽에 1주일, 요세미티국립공원으로 일주일 정말 환상적인 여행이었어요. 내년에도 스페인여행을 꿈꾸고 있답니다. 연금만으론 부족한데 공제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번창...
공무직으로 정년퇴직을 하며 힘든 직장생활헀는데 교직원공제회에서 장기저축을 들어서 보상을 받는 느낌이겠지? 이제 시작이야 저축 받는 걸로 마음도 주머니도 여유있게 보내길! 항상 응원해
고생많았어. 그동안 열심히 달렸지? 힘든일도 많았지만 행복한 일이 더 많았을거야 분명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을거라 믿어 후회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발판 삼아 앞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더 노력할 수 있을거야 노후 준비는 잘 되어 있니?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임용 그 시절 처음으로 가입한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그게 지금 이렇게 쌓였을줄야 과거의 나 칭찬해 그동안 많이 소비하며 살았으니 이젠 소비보단 생산과 유지에 신경써야 하지...
38년 교직생솰을 마치고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하고 여러해 생활하다보니 목돈일부를 장기저축에 가입했어도 매월 받아보는 수입금이 소중한 여유노움을 주고있어 마음 한구석이 든든한걸 느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최초 학교에 근무를 시작하면서 '바로 The-K 한국 교직원 공제회 장기 저축 급여를 가입하고 납부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고 후회는 아니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곧 가입기간이 20년이상이 되어 탈퇴(퇴직)을 하더라도 복리이자가 100% 계산되어 그동안 꾸준히 납부된 원리금과 복리이자를 합하면 예상 급여금 추정액이 생각보다 상당함을 보며 정말 노후에 경제적 형편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기쁘고 즐거운 기대감이 듭니다.
나는 어릴적 부터 교과서는 물론 책을 가까이 할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었기에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책을 읽으면 어느새 감기는 눈을 주체하지 못해 덮어버리기 일쑤 였다. 그러다가 선배로 부터 한권의 책을 선물받고 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어 현재는 거의 매일 책을 읽고 있다. 이전에는 불평, 불만, 부정적인 사고와 말을 내 뱉고 있던 내가 지금은 긍정, 감사, 풍요로 내 삶을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 책을 통해 ...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냐고 부모로 사느냐고 고생많았어, 젊은날엔 아이들 양육하느냐고 이래저래 나와 남편한테 쓰는 것은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됐었지?그 여유없는 삶 속에서도 틈틈이 장기저축급여를 준비해둔 거 정말 칭찬해, 연애때처럼 내 사랑하는 반쪽 남편과 그 동안 못나눴던 이야기도 나누며 바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여행을 다닐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려, 그동안 더케이매거진에서 소개해줬던 우리땅구석구석,지구촌 여기저...
안녕,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다 써보네! 2024년의 가을,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구나. 지금 이 순간,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미래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어. 아직 기억나니? 우리가 함께 꿈꿔왔던 그 모든 것들 말이야.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꾸준히 저축해왔던 장기저축급여, 그 덕분에 이제 우리는 좀 더 가까이 그 꿈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 혹시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어떤 일을 하고 ...
부모님과 자녀들 부양하느라 고생많았고 어려운 직장환경속에서도 가족들을 위해 참고 또 참으며 지내온 날 들 정말 고생많았네. 이젠 그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 살아보게, 본인을 위한 삶을 살아보는 것이 꿈만 같을 거네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게 그동안 너무 수고하고 애썼네 그리고 나 자신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