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선 선생님께 선생님~ 날씨가 점점 무더워집니다.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딱 이맘때 홀로 반에 남아 수능공부하던 제게 커피를 타주셨던 선생님의 그 따뜻한 마음이 떠오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제게 교실 안에서만이 아니라 인생의 여정에서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멀리 미국에 계실때도 간간히 주고받는 이메일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았다. 그러나 힘든 순간도 있었다. 그때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감해 주었던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학교에 있을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앞으로도 잘 지내 보아요~
초등학교를 졸업한지가 벌써 30년이 넘었네요~첫담임 이셨던 선생님 !!사람좋은 목소리에 너무나 인자하신 선생님이라고 생각이 나네요~ 급식우유도 천천히 씹어서 먹으라고 하셔서 반학생 모두 웃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제 학창시절을 통틀어 젤 기억에남는 제 첫 담임선생님~ 지금쯤은 생사도 기약할 수 없지만 늦었지만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를 가르쳐주셨던 모든 스승님들, 저도 누군가의 스승이 되었습니다. 좋았던 것들, 아쉬웠던 것들 모두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의 꿈나무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특히 저에게 믿음과 희망을 불어넣어주셨던 우리 윤*진 선생님, 김*화 선생님, 조*윤 선생님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낯선 함백에 첫발을 디뎠을때 따뜻하게 맞아주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사주신 기억이 생생합니다 항상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나도 그렇게하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고마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이번 스승의 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애가 어제 아빠 헬스장 등록과 헬스전용 운동화를 선물 했다 너무나 감사하고 기특하여 이를 자랑하고 꾸준히 운동하여 늘 건강함을 유지하여 우리가정의 행복과 주위분들에게 건강한 봉사도 지속적으로 하는 촉매재 역할을 한 계기가 되었다
최영수 선생님께! 고등학교 졸업한지 어연 50년 1970년대 당시에는 애국정신을 기르고자교련을 배우고 교련복을 입고 소풍을 갔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선생님이 생존해 계시는지 궁금하다. 그 당시 최영수선생님은 40 초반이었으니 살아계시면 90을 넘긴연세이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우리들의 삶이 생활은 어려웠지만 마음만은 행복했다. 그시절 선생님이 그리워진다!!!
유리짱, 너가 해준 김밥과 잡채밥은 참 맛있었어! 너도 지칠텐데 퐈이팅 넘치게 해줘서 땡큐!! 올해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랄게~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 중에서 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제일 길고 삶의 흔적이 되었지. 즐거운 일도 힘든 일도 겪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그대에게 응원을 보내네.
스승의 날을 맞아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승으로서 여러 가르침과 지혜를 전하시며 저의 발전을 돕고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는 항상 저를 용기를 가지게 하고 나아가게 합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은 저에게 평생 동안의 보물이 될 것입니다. 스승님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스승님의 품 안에서 배운 것은 오늘도 저의 빛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항상 저에게 가르쳐주...
우리 얼마 전에 봄꽃이 만개한 송광사에 갔잖아. 그때 십여년 전 이맘때 우리가 한창 데이트 하던 시절에 이곳에 왔던 기억이 났어. 그때도 이렇게 한적하고 조용하고 예쁜 꽃들이 참 많이도 피었었지. 동료 선생님의 결혼식을 갔다가 끝나고 당신과 데이트를 할 생각에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랐어. 그렇게 사계절을 만나고 결혼을 했는데 결혼 전 내가 예상했던 당신의 모습과 결혼후의 모습은 너무도 달랐어. 결혼전 싸운 적이 거의 없어서 나는 누구...
40여년간 교직에 있으면서 애쓴 남편에게 감사 의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