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저축하여 이른 퇴직을 한 걸 축하해
시골생활 그리며 살리라~고향에서 형제와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고 농사지으며 재밌게 살고파라. 작고 소박한 꿈. 건강을 위해. 직접 텃밭 가꾸고 산들로 약초캐고 자연인으로 살고파라. 나를 잘아는 사람과 함께
재직시 불입했던 장기저축급여를 퇴직 전, 10년 만기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으로 가입했던 것이 나에게는 신의한 수였네 그 이유는 자네 노후를 알차고 풍요로운 여유를 갖고 살아가게 하고있잖니. 고액 연금에 분할급여금, 또 개인연금을 합하니 재직시 월급보다 많은 금액을 받을수 있으니 말이다. 이만하면 인생2막에 하고싶은 일을 다 할수 있으니 여유롭고 풍요한 삶 을 누린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지. 정년퇴직까지 힘듦을 보상받듯이 하루...
장기저축급여는 제 노후의 배수진 입니다. 교사 임용 이후 증좌될 때 마다 매번 최대 구좌로 증좌하여 지금도 납입하고 있고, 퇴직할 때까지 그럴 생각입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가슴 한켠이 뭉클하고 먹먹함이 몰려 오네요. 퇴직 후 실컷 여행을 다니려고 합니다. 국내외 가리지 않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다녀보려 합니다. 제가 저에게 주는 상일 겁니다. 수고했다! 잘 버텨줘서 고맙다! 그 날을 꿈꾸며 오늘도 화이팅 합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은행 적금 보다 이율이 높아서 시작했는다. 월급에서 떼고 나오니 “나의 월급은 이만큼이다” 하고 생각하며 생활 했다. 동료가 full로 적립하길레 욕심에 따라한지 십몇년 .퇴직을 몇년 앞둔 나에게는 든든한 퇴직금이 되었다 앞으로5년 열심히 일하고 월급처럼 만날 너를 그리며….
지금 마당의 장미를 가꾸며 잘 정돈된 잔디밭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고 있을까?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이탈리아 돌로미티 산중턱의 산장에 앉아 에스프레소를 먹고 있을까? 공제회의 장기저축에 열심히 저축한 결과 지금 참 여유롭게 삶을 즐기고 있겠구나. 여유있으니 조금 더 알차고 멋지게 살고 있기를 바래. 여유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건강인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 나이 들었다고 안주하지 말고 더 당당하게 삶을 살고 있으리라 믿어. 그리고 ...
초등교사로서 열심히 일한 나 자신을 칭찬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부캐를 실현할 때가 왔어. 초등교사로 일할 때 장기저축급여를 해서 자금을 모았어. 이제는 본격적으로 여러가지 일을 해보자! 나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싶었어. 나는 커피에 관심이 많으니까 카페를 주 3일만 운영할 거야. 3일은 직접 커피 내리기, 4일은 무인카페로 운영하기가 목표야. 그 4일은 다른 일을 하고 싶어. 나는 이 꿈을 장기저축급여를 받아서 실현할 거야. 다양한 일을 해 ...
안녕? 이제 퇴직이 1년반 남은 싯점이지? 7년전, 마음 강하게 먹고, 공제회에 가입을 했지. 늦은 시기 같지만 그래도 시작을 잘했어. 퇴직할 땐 그래도 든든하게 목돈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흐뭇해. 가끔 공제회에서 조회할 적 마다 혼자 씨익 웃곤 하지. 건강만큼 돈도 참 소중하잖아. 그동안 절약하며 불입 열심히 하느라 애썼어. 우리집 전원주택 잔디 가꾸기 힘드니 정원에 블럭공사도 해야하고 또 그동안 못간 해외여행도 꼭 가야...
우선 무사히 건강하게 퇴직을 맞이한 나를 축하해. 그리고 나의 앞날을 응원해 나는 퇴직과 동시에 준비한 장기저축급여 노후 자금으로 우선 작업실과 스튜디오를 만들거야. 작업실에는 스마트팜 관련한 키트,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여 집안에서 필요한 작물을 재배 할거야. 허브는 필수 기본으로 하고 지금보다 먼 미래이니 종류도 많아지지 않겠어? 나는 내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재료가 재배가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스튜디오는 내가 ...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서 실거주 집을 장만하고 월급에서 70%를 떼어 미국 주식에 투자할거야! 임금 상승률보다 실질 물가 상승률이 더 높으니 항상 리스크 헷징을 위해 돈을 돈 자체로 두지 말고 자본으로 바꿔야해! 지금도 잘 알고 있으니 노후에 네가 맘 편히 여행 다니고 놀 수 있을 만큼 스노우볼이 커져있으면 좋겠네. : )
세월이 벌써 이렇게 훌쩍 지나서 늙어 있네? 1. 꾸준히 저축한 돈 까먹지 않고 노후 자금으로 모아놔 다행이다. 2. 건강은 좀 어때? 너무 자주 병원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 운동이 최선이야. 3. 아이들은 이제 다 직장 다니겠네? 더 들어갈 돈 없지? 너랑 아내 생활비와 건강비만 잘 챙기면 되겠다. 항상 건강하고 미래의 배성운은 웃고 있는 인상으로 만나면 좋겠다. 또 10년후에 만나자 안녕^^
어느덧 시간이 흘러 74살이 되었구나. 많은 나이지만, 100세 시대인 지금, 아직도 1/4의 인생이 남아 있어. 교통사고로 다친 불편한 허리로 인해, 어느 곳에서도 나이 먹은 나를 써주는 곳은 없지만, 장기저축급여가 있으니 생존에 대한 걱정은 없겠지. 딸과 아들도 결혼하여 이쁜 손주 손녀들과 함께 가끔 찾아오면, 내 꿈이었던 손주 손잡고 마트에 가서 장난감도 사주고, 간식도 사줄 수 있는 것은 장기저축급여 덕분이야. 30년 후의 나야, 지금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