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을 와 적응을 잘 못 하던 저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친구가 전부라고 생각했던 청소년 시기, 특히 예민한 여학생을 홀로 냅두지 않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선생님의 이끄심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 사실 그땐 몰랐지만 선생님의 관심이 나의 청소년기에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했는지 이제야 돌아보니 알게되었습니다. 당시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지 ...
스승의 날이 해마다 올때마다 생각나는 선생님이 계신다. 고3때의 담임선생님이시다. 국어를 가르치셨는데 실력도 실력이시지만 우리들 모두를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하셨다. 개인적인 고민에서 진학상담까지 세심하게 살펴 지도하시는 모습이 때로는 아버지 같고, 때로는 형님같은 정이 넘치는 선생님. 올해도 친구 몇명과 함께 선생님을 찾아 뵈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사회활동을 하시고 계신다. 선생님은 아직도 현역이시다. 일반인을 대상...
스승의 날이 해마다 올때마다 생각나는 선생님이 계신다. 고3때의 담임선생님이시다. 국어를 가르치셨는데 실력도 실력이시지만 우리들 모두를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하셨다. 개인적인 고민에서 진학상담까지 세심하게 살펴 지도하시는 모습이 때로는 아버지 같고, 때로는 형님같은 정이 넘치는 선생님. 올해도 친구 몇명과 함께 선생님을 찾아 뵈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사회활동을 하시고 계신다. 선생님은 아직도 현역이시다. 일반인을 대상...
1975년 고2 , 치열한 입시경쟁으로 입학한 인일여고 . 2학년 담임 선생님은 김진규선생님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과목인 국어선생님이셨다. 그 당시 키가 무척 크시고 항상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열심히 가르쳐주셨다. 국어선생님이셔서 그런지 우리반은 달구지라는 학급문집을 만들었는데 내게 원고모집, 편집과 프린트를 맡겨주셔서 꽤나 열심히 만들어냈던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않는다. 나도 초등학교교사가 되어 스승의 날이 왔을때 제일 먼저 떠오른...
아픈 환자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본인은 희생하여 환자나 보호자 돌봐주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같이 공부하고 임용에 합격하여 교사라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친구야. 앞으로도 의지하며 고민을 나누고 힘을 주는 사이가 되자. 고맙다!
학교 현장에서 여러가지 업무와 학급운영으로 바쁜가운데도 불구하고 학교의 큰 행사(수학체험의 날)를 추진하는데 있어 솔선수범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감동을 주신 선배 교사님에게 이번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늘 행복가득 웃음가득 하시길 응원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여러가지 업무와 학급운영으로 바쁜가운데도 불구하고 학교의 큰 행사(수학체험의 날)를 추진하는데 있어 솔선수범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감동을 주신 선배 교사님에게 이번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늘 행복가득 웃음가득 하시길 응원합니다.
30대가 된 지금에서도 여러 교사를 만났지만, 딱 한분이 떠오릅니다. 첫 담임을 맡아 엄청 떨리고 걱정도 많고 힘드셨을텐데 초등학생 남녀 30명 모두에게 존경을 받을만큼 열심히셨고 사랑은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선생님께 받은 교육이 사랑이라고 느껴졌던 것 같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감사했습니다. 미숙샘
감사합니다. 스승님.. 제가 스승이 되고 보니 얼마나 제가 받은 사랑이 컸었는지를 깨닫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얘들아 잘 지내고 있니? 2013년의 9월의 제주의 바다를 선생님은 아직도 기억한단다. 그때 수학여행 갔던 바닷가에서, 아름답던 그 순간을 잊지 말자 했는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구나. 지금은 각자 흩어져서 각자의 삶을 살아내고 있겠지. 하지만 그 아름답던 순간을 선생님은 아직도 가슴에 묻고 있어. 그 추억을 함께해서 너희에게 늘 고맙단다. 때로는 함께 눈물도 흘리고 때로는 함께 웃으며 행복했던 시간들은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에도 선생...
늘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