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으로 꾸준히 부은 장기저축급여가 퇴직 후 장기저축급여 20년 분할로 매년 3월마다 꼬박꼬박 들어오니 너무 좋아요. 매년 여행비로 활용하고 있답시다. 생활에 활력이 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호배선생님 다른 것은 몰라도 장기저축급여는 가능한 금액까지 넣어 두시고 잊고 있으면 노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추천합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삶을 살고 있는 나야 때로는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고 격려해주는 사람도 없지만 늘 높은 곳을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내가 칭찬하고 위로하고 격려한다. 잘했어 힘든거 잘 알고 있어 끝까지 잘 해내리라고 믿어 화이팅!!!
안녕~ 24살 사회초년생부터 너는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저축했지. 복리의 힘을 가진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매월 정기적인 수입을 얻게 되었어. 다음 달에는 스페인 여행을 간다면서? 건강 잘 챙기고 돈 관리 잘해서 행복한 여유를 보내기 바랄게^^
안녕? 첫 월급을 받고 장기저축급여를 넣을 때만 해도 너무나 먼 일처럼 느껴졌는데 어느덧 수령할 시기가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네.. 예전부터 일을 그만두면 한다던 떡볶이 장사를 드디어 하게 되었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 떡볶이!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주며 행복을 주고 또 행복을 느끼길 바래!
To. 25년 뒤의 나에게 처음 교직을 시작할 때부터 그때까지 열심히 장기저축급여를 모으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때 쯤이면 공무원 연금이 불안하다고 들었지만 꾸준히 납입한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연금과 더불어 든든한 경제적 울타리를 마련하고 이제는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계실 선생님을 상상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좋아하는 여행도 자주 다니시며 여러 봉사활동을 소일거리로 삼아, 하루하루를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고 계실 것 같...
얼마 안되는 월급에 얼마 안되는 저축이지만 차고차곡모아서 윤택한 삶을 살길 바란다
너는 지금 하노이! 20대 마지막을 불살랐던 2년간의 한국어 교육 그때의 인연을 되살려 한국어과 졸업생과 즐겁게 베트남 샤브사브(러우)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학생들의 집을 내집 삼아 하루밤씩 신세를 지며 그들의 자녀들과 베트남어 한국어 섞어가면 수다를 떨겠지. 너의 새로운 60대를 축하해
준공무원으로서 자녀 보육으로 인해 퇴직 후 우연히 학교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실무사로 뒤늦게 장기저축급여에 적은 구좌를 납입하여 소액의 연금을 수령해서 적금으로 매재테크를 하여 목돈으로 다시 또 재테크~~~
30~40대에 제일 걱정했던 노후에 아픈 것. 병원비, 간병비 등 아프면 들어갈 돈이 알게모르게 많다는 것을 너무 잘 알았기에 걱정이 태산이었지. 재직 중에 교직원공제회를 믿고 준비한 덕에 지금은 든든하구나. 퇴직 후 5년이 지난 현재, 아직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으니 장기저축급여를 믿고!! 내가 사랑하는 취미인 춤을 추며 전세계를 누비자꾸나~ 너의 노후 생활을 응원한다!!!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30년간의 교직원 장기급여저축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즐기고 있겠군요. 그동안의 노력과 인내가 결실을 맺어, 지금의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한지 상상해봅니다. 먼저, 그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저축해온 자신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매달 조금씩 쌓아온 저축이 지금의 당신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동안의 고생과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겠죠? 당신이 선택한 길이 얼마나 현명했...
드디어 내가 장기저축급여를 돌려 받을 나이가 되다니...그동안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다보니 금액은 얼마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정기적으로 한의원과 치과를 다니고 있을 나에겐 아주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 병원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매달 받는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걱정 없이 잘 다녔으면 좋겠다.
25년 뒤 민경아, 그동안 교직에서 적은 돈? 받고 일하며 더 작은 돈을 모았던 그 세월. 지금은 보상받고있지? 성격이 워낙 겁이 많고 재테크를 잘 몰라 그저 안정적인 공제회 믿고 돈 모은 너! 미래에서 조금은 풍족히 살고 있을거라 믿어~ 남편이랑 그동안 못했던 날씨 좋은 시기에 여행도 다니고, 또 배우고 싶었지만 못했던 골프도 장기저축급여 덕에 잘 하고 있을거야~ 부러운 미래의 나! 친구들 만나서 흔쾌히 밥도 계산할 수 있는 여유도 부리며 지내...